안녕하세요. 30대 초중반 커플입니다.
정확한 직업은 말씀못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연애할때부터 남친의 집안사정은 다 알고있었어요.
하지만 어렸고 결혼을 고려할 나이는 아니었기에 깊게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최근 남친이 결혼얘기를 꺼내기 시작했어요.
사실 남친은 홀어머니를 둔 외동아들입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로 공부를 잘해서 전문직이 된 케이스입니다. (저희직업은 같아요)
저희집은 다들 그래도 공부를 어느정도 했어서 가족들이 비슷한 직업군이긴 합니다. 부모님 두분다 건강하시구요.
근데 남친의 어머니께선 건강이 매우 안좋으셔서 수술도 여러차례 하셨었고, 아버지도 지병을 앓다가 돌아가신지라 어머니에대한 걱정과 애착이 좀 심합니다. 흔히 말하는 효자 입니다. 불쌍한 우리엄마를 달고살아요. 데이트 하다가도 혼자있는 엄마 불안해서 전화나 카톡 합니다. 외박은 거의안하고 집에 무조건 꼬박꼬박 들어가요. 엄마걱정돼서요.
최근엔 엄마얘기를 자주꺼내며 결혼하게되면 엄마가 걱정이다는 식으로 저를 떠보기에 설마 모시고 살 생각인가? 싶어서 대답을 피했었고, 이런문제들을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상담을 드리니 당연히 반대를 하셨고, 친구들도 평생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다 드려야하는데 괜찮겠냐.. 그리고 정말 모시고살아야 할 순간이 올수도있고, 남자가 우리엄마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거에서 틀렸다며 말렸습니다.
저도 머리로는 알아요 .. 행복할 수 없다는거
근데 오래만났고 많이 좋아합니다. 저희직업이 연봉은 꽤나 높은 직업이기에 금전적인 문제는 그래도 덜힘들지않을까 하며 자꾸 고민하게되네요.....
이결혼 .. 안하는게정말 맞겠죠
아픈 홀시어머니에 외동아들이랑 결혼하신 케이스나 , 혹은 좋은이야기 나쁜이야기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지혜로운 인생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현실적으로 이결혼 맞는지아닌지 .. 조언해주세요.
정확한 직업은 말씀못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연애할때부터 남친의 집안사정은 다 알고있었어요.
하지만 어렸고 결혼을 고려할 나이는 아니었기에 깊게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최근 남친이 결혼얘기를 꺼내기 시작했어요.
사실 남친은 홀어머니를 둔 외동아들입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로 공부를 잘해서 전문직이 된 케이스입니다. (저희직업은 같아요)
저희집은 다들 그래도 공부를 어느정도 했어서 가족들이 비슷한 직업군이긴 합니다. 부모님 두분다 건강하시구요.
근데 남친의 어머니께선 건강이 매우 안좋으셔서 수술도 여러차례 하셨었고, 아버지도 지병을 앓다가 돌아가신지라 어머니에대한 걱정과 애착이 좀 심합니다. 흔히 말하는 효자 입니다. 불쌍한 우리엄마를 달고살아요. 데이트 하다가도 혼자있는 엄마 불안해서 전화나 카톡 합니다. 외박은 거의안하고 집에 무조건 꼬박꼬박 들어가요. 엄마걱정돼서요.
최근엔 엄마얘기를 자주꺼내며 결혼하게되면 엄마가 걱정이다는 식으로 저를 떠보기에 설마 모시고 살 생각인가? 싶어서 대답을 피했었고, 이런문제들을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상담을 드리니 당연히 반대를 하셨고, 친구들도 평생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다 드려야하는데 괜찮겠냐.. 그리고 정말 모시고살아야 할 순간이 올수도있고, 남자가 우리엄마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거에서 틀렸다며 말렸습니다.
저도 머리로는 알아요 .. 행복할 수 없다는거
근데 오래만났고 많이 좋아합니다. 저희직업이 연봉은 꽤나 높은 직업이기에 금전적인 문제는 그래도 덜힘들지않을까 하며 자꾸 고민하게되네요.....
이결혼 .. 안하는게정말 맞겠죠
아픈 홀시어머니에 외동아들이랑 결혼하신 케이스나 , 혹은 좋은이야기 나쁜이야기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지혜로운 인생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