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로 환생한 500년전 엄마

말랑꾸리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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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하옥갑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도행스님, 근수행보살, 저 이렇게 셋이서 기거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스님이 말씀하시길 절 주변을 맴도는 삽살개 한마리가 있어서 잡아다가 개집을 만들어 개밥을 사서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생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스님이 편조, 즉 신돈이었고 근수행보살이 신돈의 첩 초선이며 내가 32대왕 우왕이었으며 삽살개가 우왕의 엄마인 반야라고 합니다. 저는 500년이 넘었는데 동물이 전생을 기억할수 없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나는 애정을 가지고 밥을 주었는데 강아지가 폴짝폴짝 뛰는 것입니다. 나를 알아보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그때 강아지에 엄마의 혼이 빙의된것이 아닌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혼이 내 몸에 올라탄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신이 대순진리회는 실패작이다 하시길래 나보고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날밤 야반도주를 합니다. 그리고 상옥갑사에 올랐다가 평택의 대순진리회로 갑니다. 그리고 비디오방에서 비디오를 보는데 공민왕의 신하들이 죽임을 당하자 속이 괜찮아짐을 느꼈습니다. 엄마의 혼이 였을까요? 내 마음이었을까요? 그리고 한참이 지난 어느날, 정신병원에서 내가 잘못한 것이 펼쳐지자 옥갑사가 보이며 혜조스님이 강아지를 발로 차는 홀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그랬을까요? 그후 옥갑사를 갔는데 예전의 스님과 강아지는 어디론가 가고 한수스님이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