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진짜 너무 힘드네요

ㅇㅇ2024.06.28
조회130,343
두돌 안된 애기 어린이집 보내며 맞벌이중이에요
남편도 육아 집안일 적극적이지만 아무래도 제 역할이 더 큰 것 같아요. 6:4 비율?
근데 정말 다들 이렇게 사나요
회사에 치이고 집와서 누워서 자고만 싶은데 애기 케어하느라 진짜 죽겠어요.
정말 어떻게 워킹맘인데 애를 둘 낳죠???
정말 진심으로 존경해요..
둘째 생각이 나다가도 힘든걸 떠나 애기들 번갈아가며 아파서 눈치보며 연차 쓸 생각하면 벌써부터 죽겠네요..
요즘 제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고..막 그렇네요..

댓글 183

ㅇㅇ오래 전

Best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날수록 출산률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과거처럼 외벌이로 한쪽은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한쪽은 가사와 육아를 하는 시대가 아닌데 맞벌이하면서도 여전히 한쪽이 가사와 육아까지 하고 있음.현실을 깨닫게 되니 출산률이 떨어지는거라고 생각함. 아주 자연스럽고 좋은 현상임.

ㅇㅇ오래 전

Best양가 부모님 도움 없는 맞벌이는 정말 힘들어요. 전 시부모님이 근처에 사셨는데도 힘들었어요. 코로나 터지기 직전. 1년간 수족구,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독감 무슨 바이러스 장염 등이 연쇄적으로 유행한 적이 있는데. 그때 두달간 아이 입원하고, 시부모님 두 분 다 폐렴 옮아 입원하시고. 회사 눈치 보며 남편과 서로 번갈아 연차쓰고 친정부모님 오시고 겨우겨우 버텼는데. 그해 겨울에 코로나 터지고.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등교중지..ㅠㅠ 못버티고 퇴사했어요. 이제 큰애 5학년, 둘째 1학년. 아래 어떤 분이 댓글에 써놓은 40만원 벌며 맞벌이 주장하는 여자가 되었는데, 지금 또 학교에 폐렴 돌고 있어서 그나마도 못하게 될 것 같아 속상합니다. 최소 둘째가 고학년은 되어야 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오래 전

Best출산률 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외벌이만으로 가족 구성원이 살수있는거임. 그게 남자든 여자든. 근데 둘다 나가서 일하면 애는 누가키워.. 세상이 각박해지고 치열해지는데 임금은 따라가질 못하는게 실정인데. 노비들끼리 쇠고랑 재질과 두께로 경쟁하는 판국에 무슨...

ㅇㅇ오래 전

Best여자 인생 ... 워킹맘 그게 또 끝이 아니예요. 늙어서 자식이 맞벌이하면 평생 잘 다니던 직장을 파트타이머로 바꿔서 돈 벌면서 손주도 케어해줘야함. 모른척하면 욕먹거나 맘이 불편함. 그런 일 친정아빠나 시아빠에게 바라는 사람 없고, 거기다 연로하신 양가 부모도 케어해야 함. 대한민국은 여자를 갈아서 돌아가는 거 같아요. 물론 돈 많은 집은 제외.

ㅇㅅㅇ오래 전

Best옛날엔 그래도 남자가 돈벌어오고 여자가 집안일╋육아 이런식으로 분담이라도 했지 지금은 여자가 저기서 돈까지 벌어와야됨ㅋㅋㅋㅋㅋ 이러니 결혼안하고 애 안낳지

오래 전

애 태어나는 순간부터 진짜 헬이야. 퇴근하고와서 애 챙겨 밥먹고 설거지하고 대충치우고 빨래돌리고.. 피곤해서 쓰러지기 직전에 다돌린 빨래 널고 있는데.. 남편 옆에서 웃으며 지켜보면서.. 기다리고 있어..... 하 진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지능이 떨어지는건지... 진짜 비혼이 답이야...

ㅇㅇㅇ오래 전

저도 두돌아이 엄마고 워킹맘이에요 연차고뭐고 날 위한 시간 쓴적 한번도 없고 지쳐만가서 이번주말 마사지 2시간 예약해버렸습니다 !!! 혼자가서 힐링히고 올거에요 ㅠ.ㅜ

오래 전

부모 도움없이는 아무래도 힘들지요........갑자기 아이가 아프면 대책없어요 계속 휴가 쓸수도 없구요......그래도 고때뿐이에요 시간 금방 지나가요

이생망오래 전

여자들 불쌍해 돈 벌고 애 보고 집안일 하고 뒤치닥 하고 잠자리 안 해주면 지랄 하고 난 그냥 일 할때 애아빠는 신경 껐음 없다 생각 하고

ㅇㅇ오래 전

남자들이 왜 결혼하는지 모르겠냐? 아무리 노력해도 지스스로는 자식을 낳을수없어서 그런거다 여자를사랑해서가 아니라ㅋㅋ 여자는 북유럽가서 70만원주고 정자사서 임신하면 그만인데 남자는 아무리 용써도 지스스로 애를 낳을수가없거든 그게 결혼의 이유다ㅋㅋ

쓰니오래 전

돈도 없으면서 왜 낳은 겨? 지가 선택해놓고 징징거리네

쓰니오래 전

세명도 있다. 징징 거릴거 뭐하러 낫냐

ㅇㅇ오래 전

전 친척언니 맞벌이하며 애키우는거보니 결혼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심지어 형부는 남편,아빠역할 잘하는편인데도 할머니 도움없으면 맞벌이부부 둘이서는 애하나키우는것도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나마 첫째땐 할머니가 젊기라도 했지, 늦둥이 둘째까지 할머니 갈아서 키우는거보고 저는 몸약한 제 엄마한테는 저렇게 못하겠다 싶어요. 그리고 사실 누가 자기애를 직접 키우고싶지 남한테 맡기고싶겠어요. 저출생 대책으로 야간돌봄 이딴거 필요없고 자기아이 직접 키울수있는 시간부터 줘야해요.

ㅇㅇ오래 전

그렇게 힘드시면 남편 일 쉬고 집안일 전담하게 하면 되잖아요. 아 혹시 남자가 돈버는일 하는 건 당연한거라 생각도 안해본 거에요? 남자 돈보고 결혼했으니 남자 일 관두는게 말이 안되죠? 페미들에 놀아나지 말고 좀 전체적인 시각으로 재정립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차카게살자오래 전

그와중에 우리는 셋째까지~~^^ 근데 애기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마눌님도 힘들어 하지만 애들보며 살아요 10살 8살 4살 딸 , 아들 ,딸~~~ 조금만 참고 견뎌보세요 행복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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