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기독교인게 싫어요

쓰니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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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노는 날 잡는 것도 어려움 수요일 모임, 목요일 모임, 금요일 저녁예배 다른 요일도 일정있음)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저희 집은 기독교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다지 믿지않아요. 그래도 초등학생때는 제가 기독교인게 너무 좋았어요. 이유는 저희 엄마께서 정말 착하세요. 그래서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 엄마가 사서일을 매일 신청하셨는데 교장 선생님이 한번 사서일이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러오셨는데 그때 교장선생님이 아프신날이셨는데 제가 위에서 소개했듯이 엄마가 정말 착하시다고 했죠? 그 착한 엄마가 교장 선생님께 기도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엄마가 너무 대단해보이고
엄마를 존경했던 시기였어요. 그런데 중학생이 되고부터 사춘기여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우리집이 기독교인게 너무 싫었어요. 제 친구들은 거의 다 엄마랑 같이 친구처럼 이야기하는 데 저희집은 위로할 때 '그래서 말씀을 읽고 믿어야한다' 이렇게 얘기해요. 그때 저는 슬프니까 듣기만 해요. 그때는 그날 화난 거 때문에 아무생각 없이 듣는 데 그러다가 다시 생각해보면 저는 엄마에게 위로를 받으러 간건데 기독교 센터에서 위로를 받은 기분이였어요. 그거 말고도 다른일도 있었어요. 저는 목요일마다 엄마랑 제 친구랑 모임도 해요. 그런데 저는 그 모임 끝나고 바로 학원을 가요. 그래서 목요일날 저는 너무 기운이 없고 축쳐지고 학원을 가요. 화요일날에도 목요일날이랑 같은 학원을 가는 데 그때는 조금이라도 쉬어서 그런가 힘이 나는 데 목요일 날은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예전에 너무 힘든 날이여서 간절히 기도했거든요? 그런데 바뀐게 없고 그냥 넘어갔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간증하는 게 다 거짓말 같고 정말 하나님이랑 예수님이 정말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금요일이랑 일요일에 예배드리러 매주 가는 데 안가려고하면 아빠도 화내시고 그렇게 천사같으신 엄마도 그때만큼은 화를 내세요. 저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