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몸보신

웅이어멈2024.06.29
조회9,405
시아버님께서 얼마전 음력 1월1일 갑자기
돌아가셨어요ㅠㅠ 원래부터 심장이 안좋으셔서
판막수술을 두번하시고 약을 드신지는 20년이 넘었지만
그래도 관리 잘하시고 운동도 다니시고 해서
괜찮았는데 구정때 식구들 먹이겠다고 갈비를 10근을 넘게 사다가 다 포뜨고 양념 다 재우시고(갈비집을 오랫동안 운영 하셨슴) 하시고 나서 갑자기 배가아프다고 하셔서
구급차 타고 병원 응급실로 가셨다가 바로 입원 하셨어요
검사결과 이상은 없는데 연세도 있고 명절전이고 다시 또 안좋아 질수 있다고 해서 병원에 계셨는데 그날 새벽 간성 혼수 상태로 나뻐졌다가 이틀 만에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ㅠㅜ 식구들 다 정신이 없었죠 근데 어머님은 굳견하시게
잘 버텨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요즘 날이 점점 더위져서 그런건지 아버님 돌아가시고 혼자 드시기 싫으셔서 식사를 잘 안하셔서 그런건지
자꾸 아프셔서 너무너무 걱정이에요.....
아버님이 지병이 있으셔서 자주 병원을 다니시긴했어도
어머님은 관절아프신거 말고는 정말 건강하셨거든요 ㅠㅠ
어머님이 내색을 잘 안하시는데 힘들고 아프다고 수액 까지 맞으셨다고 하시는거 보면 정말 안좋으신거 같아요
날도 덮고 한데 몸보신에 좋을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어머님은 물에빠진 고기를 안좋아하시고
육류보단 해산물을 더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뭘해드리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지 몰라 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