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인데 고등학교갈 때 자취 어떻게 설득하냐

쓰니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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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고등학교 갈 때 자취하고싶은데 부모님 설득 좀 도와줘...

지방러고 고등학교는 서울에 있는 예고로 가려고 생각중이야.지금 서울에 사는 사촌언니가 한 명 있는데 나랑 10살 이상 차이나.평소에 별로 친한편도 아니고...근데 그 언니는 지금 일바하면서 밥도 잘 못챙겨먹고 못놀고 엄청 힘들게 산단 말이야?그래서 엄마가 내가 예고가면 사촌언니랑 같이 살면 좋겠다고 엄마가 월세는 내면 되니깐 머 이런얘기를 했었는데,최근엔 엄마가 같이 서울로 올라간다고 해...솔직히 난 엄마는 지방에서 계속 살면서 공부방 차리고 난 서울로 가서 사촌언니랑 같이살고 알바로 내 생활비 벌면서 즐겁게(?)살고싶은데...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아서 이혼까지 했어.그리고 동생이 노답이라 맨날 난 가만히 있다가 혼나고...엄마가 과보호?라서 맨날 핸드폰 및 모든 전자기기 반납하고 그래...핸드폰 내가 잠궈서 자기전에 한두시간 보는 게 덕질도 하고 내 낙인데...엄마가 너무 싫어하셔...그래서 스트레스도 많고, 부모님이 날 이해도 안해주고 매일 자존감 깎아먹어서 진짜 빨리 나가고 싶어...ㅠㅠ취미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거든...요즘 사촌언니 직장이랑 내 학교 사이에 있는 데로 집 알아보는 중인데 솔직히 사촌언니랑 나 둘다 윈윈인데 부모님이 허락 해주실까...
참고로 내 취미가 인테리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