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자.

ㅇㅇ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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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겠다.
너는 이미 식은걸 넘어서 식어굳어있는 상태에서
나에게 이별을 말했었네.
난 그것도 모르고 아니 모른척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지.

몇일을 울다가 이젠 털어버려야지.
그렇다고 너를 증오하거나 저주를 퍼붓지 않을게.
조금만 미워하고 나를 위해 너의 행복을 빌게.

이젠 내 마음에서 너를 놔줄게.
행복해라.
나도 그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