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글 하루 사이에 많은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덧붙이자면 제가 남편 큰집과 작은 집에 연락하는 게 맞는 건가요? 하고 여쭈어본 의도는 시댁에서 "여자가 집안 대소사 다 챙기고, 연락을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세요. 저는 반대 입장이라 연락 말씀하실 때만 전화드렸는데 안부 전화 없다고 뒤에서 제 이야기가 나오길래 남편에게 많이 따지고 싸우고 했습니다. 사실 남편이 아버님께 "연락하지 마라, 혼내지 마라, 잔소리하지 마라"등등 많이 말했지만 아버님께서는 어른의 가르침이라는 이유로, 남편의 의견과 이야기들을 묵살시키셨어요 어릴 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아온 사람이라 잔소리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게 가능한데 저에게는 결과가 보이는 행동들을 강요하시니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게 안 되고..^^ 하;; 남편이 남초 회사에 다니다 보니 더 심한 시댁도 많다, 시부모 부양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말하는 거 보고 남편이 시댁으로부터 나를 지켜주지 않고 있으며, 남편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보여주겠다. 하고 결시친에 글 쓴 거예요. 주변 지인이 아닌, 완전 생판 남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많은 의견을 듣고 보기 위해 조언 부탁드린다고 썼습니다. 다들 시간 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년 차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남편에게 글 내용과 댓글 다 보여줄 거고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양가 대소사 어디까지 챙기세요? 남편의 큰집과 작은 집에도 제가 일일이 전화 돌리고, 꾸준하게 연락을 이어나가야 하나요? 참고로 저희 친정은 저만 결혼을 해서 명절 때 친정식구들만 만나요 친정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셔서 전화 강요 일절 없고 저도 친정에 전화하라고 안 해요. 또 도움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 해서 저희가 다 알아서 했고 결혼식 식대도 저희가 냄 일방적인 강요에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고 여자니까 당연히 해야 한다 생각하시는데… 남편한테 제가 전화만 하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전화를 잘 못하겠고, 그 대신 손녀 사진 보내드리며 일상 이야기해 드리겠다 이야기도 했고 그렇게 하고있는데도 남편은 아니 그냥 전화로해라 연락해라 하는 상태고요 (막상 전화하면 전화 짧게 끝나거나, 잔소리 3-40분 하거나 둘 중 하나라서 하기 전 과정과 잔소리 듣는 과정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기 싫기도 해요) 아무튼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다들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거라면 알려주세요6211
추가) 결혼 후 양가 대소사 어디까지 챙기세요? 조언부탁합니다.
하루 사이에 많은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덧붙이자면
제가 남편 큰집과 작은 집에 연락하는 게 맞는 건가요? 하고
여쭈어본 의도는 시댁에서 "여자가 집안 대소사 다 챙기고, 연락을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세요.
저는 반대 입장이라 연락 말씀하실 때만 전화드렸는데
안부 전화 없다고 뒤에서 제 이야기가 나오길래
남편에게 많이 따지고 싸우고 했습니다.
사실 남편이 아버님께
"연락하지 마라, 혼내지 마라, 잔소리하지 마라"등등
많이 말했지만 아버님께서는 어른의 가르침이라는 이유로,
남편의 의견과 이야기들을 묵살시키셨어요
어릴 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아온 사람이라
잔소리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게 가능한데
저에게는 결과가 보이는 행동들을 강요하시니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게 안 되고..^^ 하;;
남편이 남초 회사에 다니다 보니 더 심한 시댁도 많다,
시부모 부양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말하는 거 보고
남편이 시댁으로부터 나를 지켜주지 않고 있으며, 남편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보여주겠다. 하고 결시친에 글 쓴 거예요.
주변 지인이 아닌, 완전 생판 남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많은 의견을 듣고 보기 위해 조언 부탁드린다고 썼습니다.
다들 시간 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년 차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남편에게 글 내용과 댓글 다 보여줄 거고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양가 대소사 어디까지 챙기세요?
남편의 큰집과 작은 집에도 제가 일일이 전화 돌리고,
꾸준하게 연락을 이어나가야 하나요?
참고로 저희 친정은 저만 결혼을 해서
명절 때 친정식구들만 만나요
친정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셔서
전화 강요 일절 없고 저도 친정에 전화하라고 안 해요.
또 도움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 해서
저희가 다 알아서 했고 결혼식 식대도 저희가 냄
일방적인 강요에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고
여자니까 당연히 해야 한다 생각하시는데…
남편한테 제가 전화만 하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전화를 잘 못하겠고, 그 대신 손녀 사진 보내드리며
일상 이야기해 드리겠다 이야기도 했고 그렇게 하고있는데도
남편은 아니 그냥 전화로해라 연락해라 하는 상태고요
(막상 전화하면 전화 짧게 끝나거나, 잔소리 3-40분 하거나
둘 중 하나라서 하기 전 과정과 잔소리 듣는 과정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기 싫기도 해요)
아무튼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다들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거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