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엄마의 여행 마지막 날 밤 대화

ㅇㅇ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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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 한 번 안아줘?



 


엄마 : 자자 이렇게 하고



 


엄마 : 상순이한테 기대서 잔다 생각해 봐




 


딸 : 상순 오빠한테도 안 안겨



 


엄마 : 완전히 이러니까 내 딸 같아



 


엄마 : 엄마가 못 배우고...



 


엄마 : 자식이 많았으면 너하고 좀 더...



 


엄마 : 강도 높은 그런 대화가 나눠졌고




 


엄마 : 아름다운 대화가 나눠졌을 텐데....



 


딸 : 배운 거랑 아름다운 대화랑 뭔 상관이야




 

 


딸 : 솔직한 대화가 아름다운 대화지




 


엄마 : 그렇게 생각해?

딸 : 그럼




 


엄마 : 엄마, 아빠가...



 


엄마 : 통틀어서 엄마 아빠가 미안하니까




 


엄마 : 엄마가 아빠 몫까지 사과할게



 


엄마 : 너 아니었으면 엄마는 아무 의미 없었어



 

 

엄마 : 이 세상 사는 재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