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보고 자꾸 남편 닮았다는 시엄마

2024.07.04
조회124,834
전 애기때 쌍커플이 있었고 눈이크고 이뻤어여
커서역변했지만…

남편은 무쌍에 눈이작고 애기때 못생겼더라구용
(지금은 남자답게생겼어요!)

울애기가 절닮아 눈이크고 이뻐요(제눈에안경이겠지만ㅎ)
그런데 누가봐도 저닮았다는 소리 듣는데
눈만봐도 저닮았는데 울애기보고
자꾸 남편 붕어빵이래요

남편이 저닮았다하니
그래? 지고모(남편누나) 닮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죽어도 자기네쪽 닮았다고 .. 한귀로 흘리지만
들을때마다 짜증나요

남편닮았다는게 기분나쁜게 아니고 굳이 이쁜부분을 시누닮았다고말하는게 전 웃긴거예요 ㅋㅋㅋㅋ

댓글 202

ㅇㅇ오래 전

Best원래 시짜는 다 자기네 닮았다해요 지들이봐도 아빠도 삼촌도 고모도 안닮았으면 자기네 증조부까지 끌고옴

ㅇㅇ오래 전

Best우리 시댁은 다 눈이 작고 밋밋하게 생겼거든요. 이목구비 또렷한 딸 낳으니 죽어도 엄마 닮았다고 하기는 싫어서. 시모 왈, 고모부 닮았대요. 혈액형도 고모부랑 똑같이 O형이라 좋대요. 고모부 닮아서 피부도 희대요. 절 닮은 거 아닐까요? 라고 물으니 정색하면서 아니래요. 뭔 심보일까요 ㅋㅋ

ㅇㅇ오래 전

Best저러다 애기 울고불고 하면 며느리 닮았나 우리 애들은 안 이랬는데 함 안좋은건 며느리 닮았다 함

ㅇㅇ오래 전

Best원래 시짜는 무조건 자기들 닮았다 그래요. 저희 시어머니는 하다하다 애가 잘 삐지는 거 시아버지 닮았다고 하심.

ㅇㅇ오래 전

Best잉? 다 저 닮았다는데 어머님 혹시 애가 저 닮은거 싫으세요?

ㅇㅇ오래 전

추·반답답하다 정말. 자기 손주이니 당연하죠. 저희 장모님은 와이프 어릴때랑 똑닮았다고 해요. 저희어머니는 저를 닮았다 하구요. 손주가 얼마나 이뻐 보이겠어요. 어리게만 봤던 자식의 아이이니 얼마나 이뻐보이고 자식과 겹쳐 보일까요. 그냥 웃어 넘기세요. 아니 뭐 이런걸로 갈라치기를 하는지. 나참. 사람 다 똑같아요.

닉네임오래 전

ㅎㅎ 시모들 공통점인가 봄

00오래 전

안닮았다고 지랄하는거 보다 나음ㅎㅎㅎ

ㅇㅇ오래 전

애낳은 엄마가 뻔히 앞에 있는데 왜 저러는지ㅋㅋㅋ 노인네 심보 참 고약하다

ㅇㅇ오래 전

역변이라매?

투니스오래 전

시엄마 소리가 더 듣기싫음

ㅇㅇ오래 전

보면 자기쪽 닮았다고 하는 경우 봤어요. 울 둘째 이모는 자녀보고 외할아버지 닮았다고 해요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저도 아들 둘인데 둘 다 시댁가면 시댁식구 닮았다 하고 친정오면 다 저 닮았다 그래요 시부모님은 본인 아들얼굴을 계속 보고 살아와서 그 모습이 더 겹쳐보이는거고 친정식구들은 제 어린시절을 다 봐왔으니 제 얼굴이 더 익숙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저두 첫째때는 진짜 속상하고 빈정상하고 그랬는데 좋게 생각하려고 합니다ㅎㅎ

오래 전

뭐 다 그런거지. 뭘 그런 걸로 신경 써요.

ㅇㅇ오래 전

에휴 요즘 다 하나밖에 안낳아서 더 그런것같다. 여럿 낳아서 손주들 안놀러왔음 싶을정도면 저딴 말도 안하는데ㅎㅎㅎ

오래 전

시모.. 애가 6살인데 아직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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