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누나랑 조카가 우리집에 눌러사는데.. 미치겠다

평범한삶2024.07.05
조회611
제발,, 미치겠다 ...

누나 41살 1년전부터 이혼한다니 뭐니 했는데, 결혼한지 10년만에 이혼했어,
난 34살이고 미혼이야, 원래 22평집에서 살다가,

차곡차곡 잘모아서 대출좀 끼고 43평짜리 브랜드있는 아파트에 들어갔어,
아빠는 돌아가셨고, 64세 엄마 모시고 둘이 사는중이야.
22평 살때는 이혼한다고 해도 안하다가 내가 딱 이사가고 얼마안되서 이혼한거야 ㅋㅋㅋ

우리집에 올때마다 이 넓은집에서 둘이살면 안무서워? 이랬거든


지금 처음엔 일자리 구하고, 갈 곳 생길때까지 잠시 신세지겠다고 했어,
난 뭐 가족이니까 알았다고 했는데, 엄마한테 허락맡았다고 여기서 살겠다네 ㅋㅋ(집주인은 나)
10살짜리 조카있는데, 얘가 자폐아거든, 막 맨날 소리지르고 뛰어다녀서 
내 사비로 방음매트까지 샀어, 얘가 막 벽에 낙서도 하고 TV에 컵 던져서 개빡쳐서
자폐아 조카한테 소리질렀거든, 근데 누나는 얘가 이러고 싶어서 이러냐고, 이해좀 해달라고

하는데 정신병 걸릴거같아 ㅋㅋㅋ 아니 난 결혼도 안했는데 왜 애아빠가 된거같지?

심지어 일도 안해 ㅋㅋ 자기가 옆에 없으면 안된다고, 맨날 죽는소리 징징거리는 소리 ㅈ같고

엄마는 자기 딸이라고 불쌍해 죽겠다면서, 내가 뭐라 하지도 못하게하고 이해하라하고

이게 지금 5개월째다..... 일이라도 해서 생활비를 보태나,,,

,자기 힘들다고 조카 하교때 데리러가라 하질않나,, 조카 똥싸고 닦는거좀 도와달라 하질않나,

해주면 고맙단 소리 1도안하고 당연한거고 안해주면 삼촌이 그것도 못해주냐고 ㅈㄹ하고

이거 안해줬다고 저거 안해줬다고 서운하다고 개ㅈㄹ을 하질않나,,

자폐 치료비용도 엄마돈으로 하는중임ㅋㅋㅋ비용이 장난 아니라 내가 거절했거든

일자리 구할때까지만 도와달라했는데, 아에 구할생각도 없고 남탓만 오지게하고 ㅋㅋ
가족이면 다 이해해야 하는거야? ㅅ발 결혼도 안했는데 내가 왜 이런 삶을 살아야하나 

나는 안불쌍해?? 누나만 불쌍해?? 진짜 삶이 피폐해졌다, 집에 들어가기 싫다. ㅅ발



두서 없이 하소연해봤는데 요약해보면

1.누나가 계속 이혼얘기 했었음, 내가 좋은 집으로 이사가니까 기적같이 얼마 안되서 이혼함

2.우리집에 자폐아조카까지 데리고 눌러살음, 자폐 조카는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뛰어다님
ㄹㅇ 스트레스 장난아님, 내가 조카까지 아빠마냥 케어해주길 원함

3.심지어 일도안함, 생활비도 안보탬, 엄마는 불쌍하다며 계속 누나한테 돈줌


나도 내 삶을 살고 싶은데, 회사보다 집에가면 받는 스트레스가 더 커졌어.
가족이라고 다 이해해주기만 바라는데 누나랑 조카 쫓아내고 싶은데 내가 가족애가 없는거야?
ㅈ같다 인생 ㅅ발..........

댓글 2

어멈오래 전

집을 팔던지 세를 주던지 하고 작은집 전세 알아봐

오래 전

집 내놓고 따로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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