훑는 사람

ㅇㅇ2024.07.09
조회7,665
회사에 대면하면 자꾸 차림새 훑어보는 상사분이 계신데요..

20살 정도 차이나고 동성이에요.
나이가 있으시지만 미혼시인데 그래서 그런지 기혼처럼 편한 스타일은 아니고 나이대에 맞는 영한 스타일로 잘 입으시긴 해요
(솔직히 저보다 잘 입으시는 건 맞음. 꾸민다 라는 단어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고 제가 거적대기를 입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체형에(사람들은 다 말랐다고 해요. 제가 보기엔 아닌거 같은데 상체가 좀 마른 편이라..) 슬랙스에 블라우스나 니트 같은 거 적당한 굽있는 샌들이나 그런 거 신는데..(베이직한 느낌이지 꾸몄다라는 느낌은 안 나긴 함)

자꾸 밖에서 대면하거나 나란히 걸을 일 있으면 차림새 훑는 시선 느껴져서 기분 나쁜데..(속으로 평가당하는 느낌이라)
아니 회사에 깔끔하게만 하고 다니면 되지 나 꾸몄어요 이러고 와야되나ㅠ 볼때마다 기분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