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한 우리 누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리터의콧물2009.01.21
조회583

저희 누나에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모든 여자들이 집에서는 이러는지 옛날부터 의문이 들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희 누나는 나이가 26살입니다.(방송통신대학 재학중,, 아직 학생,,,)

저희누나는 밖에서는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는 정말 최악입니다..

 

1년 동안 집안 청소 하는 모습을 본적도 없고,, (물론 자기방 청소도 안합니다...)

 

지 방에 들어가보면,, SOS24시 같은데서 보면 쓰래기집 같은거 있잖아요 그런거 같이

 

공부하라고 사둔 책상위에는,, 입었다가 벗어둔 옷이 산 같이 쌓여있습니다..

 

방 바닥에는 입었던 옷인지 빨아야 할 옷인지 빨았던 옷인지 알수 없는것들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옷장이 없어서 그렇게 나둔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책상 바로옆에 보면

 

옷장이 버젓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리를 안하고 삽니다.. 물론 그런거 한가지면

 

말을 안하겠죠,,  이것뿐만이 아니라..

 

저의집에 강아지 한마리가 살고 있는데 이 강아지도 집에 허락도 안받고,, 누나가

 

마음대로 사와서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를 키울려고 대리고 왔으면 좀 씻겨주고,, 밥도 챙겨

 

주고 해야하는데,, 그런걸 전혀 하질 않습니다,,

 

아버지나 제가 강아지 밥이나 물 안챙겨주면,, 2일이든 3일이든 밥도 안주고 물도 안주고

 

쫄쫄 굶기고,, 한달 넘도록 강아지 씻겨주지도 않고,,(물론 제가 보다 보다 못해 씻겨줍니

 

다;;) 강아지 사료가 다 떨어졌는데도 사료가 다 떨어진지도 모르고 있다가 2일 정도 지나

 

서 아버지한테 말했더니 아버지께서 누나한테 돈을 주면서 사료 사오라고 했는데,, 지금 2

 

일이나 더 지났는데 아직도 안사오고 있습니다,, 그 돈으로 술을 쳐 먹었는지 뭘 했는지 모

 

르겠군요,, 정말 대책 안섭니다,,

 

옛날에도 시츄 한마리 사온적이 있는데 (45만원 주고 샀음,, 어머니 카드를 몰래 가져가서

카드 긁어서 사옴,,-ㅁ-) 정작 강아지 사와놓곤,,키우지도 않고,, 강아지만 맡겨두곤 다른곳

에서 생활하는겁니다,, 그때도 아버지와 제가 키우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해서 다른사람

한테 줬었는데,, 무슨 생각으로 강아지를 키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강아지가 무슨 관상용인줄 아는듯 하군요,, 가족들의 생각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어쨋든 집에서 생활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밥만 먹을줄 알지,, 설거지 할게 산 같이 쌓여있어도 차곡 차곡 그릇을 추가해서 얹어놓기

만 하고,,  더이상 그릇이 없으면 밥 안먹고 있다가,, 제가 설거지 해두면 나중에 나와서 밥

먹고,,-ㅁ- 

 

가끔씩 아버지께서 화를 내시면서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뭐하냐고,,

집안청소도 쫌 하고 설거지 할게 쌓여있으면 설거지도 좀 하고 해라고,,

 

그러면 하는말이 요즘에 세상이 무슨 세상인데,,

여자한테 자꾸 시키냐고,, 이러네요,,ㅋㅋㅋㅋ

 

다른사람들이 들으면,, 맨날 집에서 집안청소 하고 설거지 하는 사람처럼 말을 하죠,,

 

정말 대단합니다..

 

돈도 못 벌면서 저희집이 그렇게 부자도 아닌데,,

한달에 50만원 넘게 쓰고,, 5만원 주면 5만원 하루만에 다 쓰고 그다음날 4만원 주면 또 하루만에 다쓰고 9만원줘도 1~2일만에 다 쓰고,, -ㅁ-

 

나이 26살 쳐먹고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걸까요,,-ㅁ-

 

이런거 말고 굉장히 많이 있는데 너무 길게 쓰는것 같아서 대충 이것만 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