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 것 같은 가족사를 지인들에게는 차마 말할 수는 없고, 답답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지난 이틀동안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을 해봐도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30년 넘게 써온 제 이름을 가지고 발생한 일입니다.
앞으로의 설명을 위해서 제 이름을 가명으로 연민지라고 하겠습니다. (제 또래 중 가장 흔한 이름과 흔하지 않은 성으로 했지만 본명이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며칠 전에 엄마가 절에 제 이름이 적혀있는 연등과 초 사진을 가족 카톡방에 보내주셨길래 그냥 우와 신기하네 하고 넘겼습니다. 이름이 특이한 편은 아니지만 성은 특이하거든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이름을 쓰고 있는 사람이 저희 고모였습니다.
일주일 전 엄마와 고모를 모두 아시는 분이 딸 이름 민지 아니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맞다라고 했더니 저희 고모(가명으로 순자-실제로도 굉장히 올드한 이름)가 자기 이름을 순자라고 하지 않고 민지라고 하면서 다닌다더군요.
저희 엄마도 믿을 수가 없어서 그게 무슨 말이냐 했더니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그 며칠 전에 가족 카톡방에 올라왔던 사진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저희 아버지도 황당하셨겠죠? 하지만 저희 가족(부모님과 저희 형제) 중 그 어느 누구도 고모의 전화번호, 사는 곳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작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니.... 네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즉, 작은 아버지는 이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저희에게는 말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이 제가 주말 동안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에서 제 기분이나 생각, 고모가 어떤 사람인지 구구절절 쓰지 않고 최근의 일만을 쓴 것은 많은 분들의 편견 없는 의견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정말 최대한 객관적으로 썼어요.)
1.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나요?
2. 이 상황에서 개명을 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있나요?
3.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실건가요?
고모가 제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설명을 위해서 제 이름을 가명으로 연민지라고 하겠습니다. (제 또래 중 가장 흔한 이름과 흔하지 않은 성으로 했지만 본명이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며칠 전에 엄마가 절에 제 이름이 적혀있는 연등과 초 사진을 가족 카톡방에 보내주셨길래 그냥 우와 신기하네 하고 넘겼습니다. 이름이 특이한 편은 아니지만 성은 특이하거든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이름을 쓰고 있는 사람이 저희 고모였습니다.
일주일 전 엄마와 고모를 모두 아시는 분이 딸 이름 민지 아니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맞다라고 했더니 저희 고모(가명으로 순자-실제로도 굉장히 올드한 이름)가 자기 이름을 순자라고 하지 않고 민지라고 하면서 다닌다더군요.
저희 엄마도 믿을 수가 없어서 그게 무슨 말이냐 했더니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그 며칠 전에 가족 카톡방에 올라왔던 사진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저희 아버지도 황당하셨겠죠? 하지만 저희 가족(부모님과 저희 형제) 중 그 어느 누구도 고모의 전화번호, 사는 곳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작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니.... 네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즉, 작은 아버지는 이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저희에게는 말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이 제가 주말 동안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에서 제 기분이나 생각, 고모가 어떤 사람인지 구구절절 쓰지 않고 최근의 일만을 쓴 것은 많은 분들의 편견 없는 의견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정말 최대한 객관적으로 썼어요.)
1.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나요?
2. 이 상황에서 개명을 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있나요?
3.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