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굳이 왜 같이 살아야하나 싶더라구요
예전처럼 알콩달콩 하지고않고
매일 싸워요
서로 폭언을하고 소리를지르고 쌍욕을 할때도 있어요
그러다보면 아기를 위해서 참고 살자 생각하는데
서로를 너무 갉아먹는짓 아닌가 싶어서요
그냥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건가요
성격차이로 이혼한다는글 변명 핑계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맞아요 모든부분이
예전엔 너무 잘맞아서 소름돋는다며 했던 부분들도
이제는 숨쉬는 타이밍도 다른거같고 싫어요
주말에 하루종일 말한마디 걸지 않을때도 있어요
무슨 말만 하면 서로 싸우게되니까요
-오늘 날씨가 참좋다
-더워죽겠는데 이게좋냐?
-말을 왜그렇게해?
-이렇게할수도있지 왜시비냐 니가 예민한거지
이런식.. 사소한 대화도 통하지가 않아요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오는 그시간이 지옥같고
너무너무 불편해요
이게 사는건가 싶고 왜 같이 살아야하나 싶어요
이제 30대 후반 , 두돌지난 딸아이 한명
둘이서 살아도 충분히 잘 살것같거든요
둘이서 남편 퇴근 전까지만해도 하하호호 잘 놀아요
웃음이 끊이질 알고 둘이서 아주 재미있는데
남편 퇴근 후 집에오면 일단 제 기분이 다운되고
분위기 자체가 무거워지니 두돌 밖에 안지났어도
눈치가 있는지 텐션이 많이 떨어지는게 느껴져요
남편 오면 저도 예민해져서 아이에게 다그치기도 하구요
부부 상담 같은건
남편이 하자있다는걸 인정하는꼴이라며
처음부터 완강히 거부해서 시도도 못해봤고
싸울때마다 원수 만난것마냥
누가누가 더 큰소리로 욕을 잘하는가 대결하는거처럼
싸우다보니 화해 한다고 해도 서로 감정이 상해서
점점 마음의 문닫고 말도 안걸고 대화가 없어졌어요
한부모 가정으로 혜택보며 자유롭게?? 사는건 어떤가
나의 욕심에 아이에게 아빠의 부재를 만드는게 아닌가
여러 생각이 많네요
오늘 연차쓰고 남편이 집에서 게임하고 누워있는데
둘이 한마디도 안하고 눈치가 보이니
집에서 숨이 막혀서 놀이터에 앉아서 글 적어봐요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며 각자 밥 차려먹고
각자 핸드폰 보고 할일하는데 . 숨막혀요
빨리 내일이되어서 남편 출근해버렸음 하네요
같이 살아야할 이유를 어디에서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들 이러고 살진 않을거잖아요ㅠ
돌아가기에도 이제 너무 멀리온것같죠?
이혼가정에서 자라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도 듣고싶어요 아이입장이 어떨런지..
솔직히 놀이터만 나가도 엄마들 쑥덕거려요
저집 이혼했다더라 어쩐다 ..
그걸 견딜수있을런지도 사회적으로 겁이나요
경제적인 부분은 겁 안나요
큰돈은 아니지만 양육비 받으면서 제가 돈 벌면
아이랑 저랑 잘 살수있을것같거든요
아무튼 생각이 많아서 주절거렸어요
돈아까워서 카페도 못들어가고..
집 두고 뭐하는가 싶네요;
이혼가정에서 자란 아이들 속마음 어떤가요?
예전처럼 알콩달콩 하지고않고
매일 싸워요
서로 폭언을하고 소리를지르고 쌍욕을 할때도 있어요
그러다보면 아기를 위해서 참고 살자 생각하는데
서로를 너무 갉아먹는짓 아닌가 싶어서요
그냥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건가요
성격차이로 이혼한다는글 변명 핑계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맞아요 모든부분이
예전엔 너무 잘맞아서 소름돋는다며 했던 부분들도
이제는 숨쉬는 타이밍도 다른거같고 싫어요
주말에 하루종일 말한마디 걸지 않을때도 있어요
무슨 말만 하면 서로 싸우게되니까요
-오늘 날씨가 참좋다
-더워죽겠는데 이게좋냐?
-말을 왜그렇게해?
-이렇게할수도있지 왜시비냐 니가 예민한거지
이런식.. 사소한 대화도 통하지가 않아요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오는 그시간이 지옥같고
너무너무 불편해요
이게 사는건가 싶고 왜 같이 살아야하나 싶어요
이제 30대 후반 , 두돌지난 딸아이 한명
둘이서 살아도 충분히 잘 살것같거든요
둘이서 남편 퇴근 전까지만해도 하하호호 잘 놀아요
웃음이 끊이질 알고 둘이서 아주 재미있는데
남편 퇴근 후 집에오면 일단 제 기분이 다운되고
분위기 자체가 무거워지니 두돌 밖에 안지났어도
눈치가 있는지 텐션이 많이 떨어지는게 느껴져요
남편 오면 저도 예민해져서 아이에게 다그치기도 하구요
부부 상담 같은건
남편이 하자있다는걸 인정하는꼴이라며
처음부터 완강히 거부해서 시도도 못해봤고
싸울때마다 원수 만난것마냥
누가누가 더 큰소리로 욕을 잘하는가 대결하는거처럼
싸우다보니 화해 한다고 해도 서로 감정이 상해서
점점 마음의 문닫고 말도 안걸고 대화가 없어졌어요
한부모 가정으로 혜택보며 자유롭게?? 사는건 어떤가
나의 욕심에 아이에게 아빠의 부재를 만드는게 아닌가
여러 생각이 많네요
오늘 연차쓰고 남편이 집에서 게임하고 누워있는데
둘이 한마디도 안하고 눈치가 보이니
집에서 숨이 막혀서 놀이터에 앉아서 글 적어봐요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며 각자 밥 차려먹고
각자 핸드폰 보고 할일하는데 . 숨막혀요
빨리 내일이되어서 남편 출근해버렸음 하네요
같이 살아야할 이유를 어디에서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들 이러고 살진 않을거잖아요ㅠ
돌아가기에도 이제 너무 멀리온것같죠?
이혼가정에서 자라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도 듣고싶어요 아이입장이 어떨런지..
솔직히 놀이터만 나가도 엄마들 쑥덕거려요
저집 이혼했다더라 어쩐다 ..
그걸 견딜수있을런지도 사회적으로 겁이나요
경제적인 부분은 겁 안나요
큰돈은 아니지만 양육비 받으면서 제가 돈 벌면
아이랑 저랑 잘 살수있을것같거든요
아무튼 생각이 많아서 주절거렸어요
돈아까워서 카페도 못들어가고..
집 두고 뭐하는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