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차단 네가 뭔데"…레드벨벳 웬디, 팬콘 티켓팅 직접 도전→결과는?

ㅇㅇ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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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웬디가 팬콘서트 티켓팅을 실패했다.

지난 14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팝업 차단‼️ 너가 뭔데 날 튕겨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웬디가 직접 레드벨벳의 팬콘 티켓팅에 도전해보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Red Velvet' 채널 캡처

이날 그는 "버블을 보내놓고 왔다"라며 "티켓팅 전에 메시지를 보내면 그렇게 욕을 한다 하더라. 괜찮다"라고 전했다.

웬디는 무대와 가까운 플로어 좌석을 예매하고 싶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그는 티켓팅 시간이 가까워지자 흥분했고, 정각에 선예매하기 버튼을 클릭했으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지 않았다.

웬디는 "공연 날짜 선택이 안 된다. 왜 안 눌러지냐"라며 초조해했고, 이를 도와주러 온 스태프는 "우리도 팝업 차단인가 보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를 들은 웬디는 "팝업 차단 네가 뭔데 날 튕겨내냐. 내가 22분을 기다렸는데"라며 속상해했다.

이후 팝업 차단 해제를 해놓은 뒤 다시 접속했다. 지갑을 꺼내려던 웬디는 "결제는 무조건 통장 입금 아니냐. 통장이 더 빠르지 않냐. 복숭아 티켓팅, 빵 티켓팅하면 품절이라 안 될 때 진짜 많았다"라고 언급했다.

한 스태프가 "복숭아 티켓팅은 뭐냐"라고 묻자 웬디는 "복숭아 맛있다는 곳 있어서"라며 부끄러워했다.

뒤늦게 예매 페이지에 들어가봤지만, 역시나 자리는 남아있지 않았다. 심지어 웹 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끝내 티켓팅에 실패한 웬디는 풀이 죽은 듯 "티켓팅 어렵다"라고 전했다.

레드벨벳의 팬 콘서트 '2024 Red Velvet FANCON TOUR in SEOUL'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