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하루 알바

말랑꾸리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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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전셋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부르고 하며 놀다보니 돈이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알바를 찾아다녔습니다. 온 동네를 다 뒤진 끝에 해수욕장에 위치한 롯데리아에 취직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주방장으로 일했습니다. 냉동된 고기를 말랑말랑하게 굽고 패드에 넣는 작업이엇습니다. 별로 힘들지 않고 잘했습니다. 그리고 일과가 끝난뒤 3층에 올라가봤더니 직원들이 돈 계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눈에 촛불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거기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나 야훼가 너의 하느님이다. 너가 잘 되도록 가르치는 너의 스승이요. 너가 걸어야할 길로 인도하는 너의 길잡이이다-이사-' 나는 그것을 보고 성령의 감화를 입었습니다. 나는 하느님과 함께 한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일행은 근처 호프집에 가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사장님이 저를 보고 니 마음속에 황새 한마리가 있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내가 결코 작은 일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아셨습니다. 그렇게 술을 마시고 집에 간 후 그 다음날은 출근을 않해 짤렸습니다. 나는 초를 달랬고 직원이 초를 줘서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광안리에 태풍 매미가 불어닥쳤습니다. 그 전에 잠을 자는데 바라는게 무엇이냐? 하는 소리가 들렸고 난 하늘을 날고 싶다라고 했고 구름 위까지 날아올랐습니다. 태풍은 9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불었고 그다음날인 14일은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 서울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