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2년 넘은 3년 차이고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그냥 요즘 계속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진짜 이혼해야하나 싶고 내가 언제까지 참고 살 수 있을까.. 어쨌든 결국엔 이혼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아기가 아빠를 모를 때 이혼하는게 낫나 싶어요
이혼 하고싶은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그 여러가지가 쌓인 것 같아요
원래 남자가 여자보다 정신적으로 어리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저보다 3살이 어려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
제가 생각했을 때 고등학생도 제 남편보단 성숙하지 싶어요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너무 길어지니 굳이 쓰진 않을게요
성격이 안맞는 것도 있지만 그건 대부분의 부부들이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대화를 안하고 피하려고만 해요
남폄이 쌓아두고 한 번에 터뜨리는 성격이라 진짜 피곤해요
6개월 된 아기 키우고 있는데 거의 독박육아하는 중이고
(남편은 아기 기저귀 갈아본 적 한 번도 없음)
주말엔 쉬는데 쉴 때도 집에 있지 않고
결혼 안 한 사람 처럼 나가서 친구들 만나거나 운동하거나
가끔 집에 있어도 컴퓨터 게임하거나 일 갔다와서 힘들다고 누워서 유튜브 영상만 보고
아기를 예뻐하긴 하는데 딱 말로만 예쁘다 하고
집에서 아기 보는 시간은 5-10분 정도?
제가 아기 봐달라고 해야 최대 30분 ?이고
말을 예쁘게 하는 것도 아니라서
제가 남편한테 매일 말좀 예쁘게해라 달고사는 편이구요
집안일을 도와주는 거라곤 가끔 현관에 쓰레기 모아두면 나갈 때 버려주는 정도..
바라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아기랑은 놀아줘야하지 않나 싶은데요
말도 안통하고 변하는 것도 없으니 이제 부딪히기도 싫은데
육아도 잘 안 도와주니
내가 이 사람이랑 같이 살 이유는 더이상 없다는 생각이에요
제가 걱정, 고민되는 건 아무래도 아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혼하는거니 나중에 저를 원망할까봐 벌써 미안한 마음이 들고
저 혼자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지도 걱정이에요..
아기를 봐서 제가 참고 그냥 살아야 하는 건지
아님 다들 원래 결혼생활이 이러시는 건가요..?
결혼생활이 어떠신지 듣고 싶네요ㅜ
이혼하고 싶어요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그냥 요즘 계속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진짜 이혼해야하나 싶고 내가 언제까지 참고 살 수 있을까.. 어쨌든 결국엔 이혼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아기가 아빠를 모를 때 이혼하는게 낫나 싶어요
이혼 하고싶은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그 여러가지가 쌓인 것 같아요
원래 남자가 여자보다 정신적으로 어리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저보다 3살이 어려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
제가 생각했을 때 고등학생도 제 남편보단 성숙하지 싶어요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너무 길어지니 굳이 쓰진 않을게요
성격이 안맞는 것도 있지만 그건 대부분의 부부들이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대화를 안하고 피하려고만 해요
남폄이 쌓아두고 한 번에 터뜨리는 성격이라 진짜 피곤해요
6개월 된 아기 키우고 있는데 거의 독박육아하는 중이고
(남편은 아기 기저귀 갈아본 적 한 번도 없음)
주말엔 쉬는데 쉴 때도 집에 있지 않고
결혼 안 한 사람 처럼 나가서 친구들 만나거나 운동하거나
가끔 집에 있어도 컴퓨터 게임하거나 일 갔다와서 힘들다고 누워서 유튜브 영상만 보고
아기를 예뻐하긴 하는데 딱 말로만 예쁘다 하고
집에서 아기 보는 시간은 5-10분 정도?
제가 아기 봐달라고 해야 최대 30분 ?이고
말을 예쁘게 하는 것도 아니라서
제가 남편한테 매일 말좀 예쁘게해라 달고사는 편이구요
집안일을 도와주는 거라곤 가끔 현관에 쓰레기 모아두면 나갈 때 버려주는 정도..
바라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아기랑은 놀아줘야하지 않나 싶은데요
말도 안통하고 변하는 것도 없으니 이제 부딪히기도 싫은데
육아도 잘 안 도와주니
내가 이 사람이랑 같이 살 이유는 더이상 없다는 생각이에요
제가 걱정, 고민되는 건 아무래도 아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혼하는거니 나중에 저를 원망할까봐 벌써 미안한 마음이 들고
저 혼자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지도 걱정이에요..
아기를 봐서 제가 참고 그냥 살아야 하는 건지
아님 다들 원래 결혼생활이 이러시는 건가요..?
결혼생활이 어떠신지 듣고 싶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