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성추행임?

쓰니2024.07.20
조회9,822
이게 내가 과민반응 하는걸까 아니면 진짜 좀 그런 인간인건가 좀 봐줘

테니스 1:1 과외인데, 외진곳에 있는 데라서 수업할땐 나랑 그 쌤밖에 없음(가끔 기다리는 다른 손님들 있음)

근데 자세를 가르쳐주거나 그럴때 좀 불편해.
물론 말로만 하는거보단 직접 손으로 만져가며 인형처럼 하나하나 고치는게 더 낫긴 하겠지만..

뭔가, 굳이 안 만져도 될 부분을 만지는 느낌?
예를들어,
내 골반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볼때 걍 내가 여기라고 하면 거기에 맞춰서 쳐 라고 해도되는데
굳이 내 골반뼈를 만짐
아니면 내 뒤에 딱 붙어 서서 내 팔다리를 다 만짐(내 뒤에서 숙여서 무릎-허벅지를 들어서 자기가 원하는데에 둠)



이렇게.
첨엔 좀 불편해도 이게 그사람의 코칭 스타일이겠거니 하고 참았는데 , 끝나고 관찰하니까 남자손님한텐 안그러더라고…
(근데 그사람은 나보다 잘하니까 굳이 자세 안고쳐준것도 같음)

결정적으로 아빠를 데리고 갔을땐 그렇게 안했음.

이게 걍 눈치보여서 그런걸까.. 아니면 진짜로 나쁜거라서 찔린걸까? 괜히 열심히 가르치는사람 오해하고싶지않아서 여기에 물어보게됐어. 사진보면 내 또래 딸도 있던데(고딩), 친근해서 그런건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