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떡집에서의 한달

말랑꾸리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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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다 떨어지자 직업소개소에 가서 직장을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밤에만 일하는 감자떡집을 소개 받았습니다. 남자 한분, 여자 한분 그리고 나 셋이서 떡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반죽을 했던것 같습니다. 체구가 말라서 반죽하는것도 힘들었습니다. 한번은 감자떡을 싸서 주시길래 집까지 가져가 친구 먹으라고 놨뒀다가 나중에 조금 남아있어 식으면 맛없어하며 제가 다 먹었습니다. 아침에 김밥 싸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조금 얻어먹었습니다. 그렇게 낮에는 자고 밤에는 일하는 것을 한달 동안 했습니다. 일주일을 빼먹어 월급으로 8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힘들어서 그만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