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남편이 결혼후에도 맞벌이 하고
각자 번돈 각자 관리하자고 해서
생활비만 각자 각출하고 아이도 없이
딩크로 살기로
하고
물론 집안일도 반반
식사도 각자 알아서 챙겨먹기로 했는데
결혼 1년반까진 그래도 지키더니
결혼 1년반이 지나니까
은근슬쩍 회식후 해장국을 끓여주길 바라더니
아침밥도 차려주길 바라네요
난 아침밥 안먹으니까 빵이라도 사먹으라고 한마디했다가 아침부터 대판 싸웠네요..ㅎ
결혼전에 아이없이 딩크로 살자고 합의해놓고
본인이 말하면 말이 안통할거라는걸 아는지
시부모님 통해서 아이는 언제가질거냐 잔소리 하게 만드네요
그래도 남편 사랑해서 한 결혼인데
이럴려고 결혼했나
내가 생각한 결혼은 이런게 아닌데
현타 제대로 오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