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박했는데 토너 패드 까먹고 안 들고 가서 친구 거 빌렸어그런데 그게 나랑 안 맞는 성분이었던 건지 뭔지 패드 얹었다가 쓸어준 뒤 살짝 얼굴이 간지러웠는데 나는 원래도 가끔씩 그럴 때가 있어서 그냥 넘겼어그러고 내 할 일 하고 있었는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얼굴 만졌더니 왼뺨에 수포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기에는 수포 같은 게 나 있더라고근데 당장에는 뭘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일단은 친구가 재생크림이라도 바르라고 주길래 그거 바른 뒤 잤어자고 일어났을 때는 여전히 있었고, 내가 원래도 피부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이게 원래 있던 트러블인지 수포인지 잘 구분은 안 가지만 아무튼 피부도 여전히 안 좋았어그런데 오늘 집으로 돌아오니까 육안으로 보기에는 현저히 티가 잘 안 나고, 있던 자리 만져보면 아직 다른 부위랑은 질감?이 다르긴 해. 약간.. 베개 눌려서 자국 남듯이 얼굴에 무슨 자국 남은 듯한 느낌? 근데 육안으로 보이진 않아원래는 내일 피부과 가보려고 했는데 지금 이런 상태라서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피부과를 가도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게 없으니까 의사가 제대로 봐줄까 싶기도 하고 그래피부에 무슨 일이 생긴 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 피부과 가 봐야 할까?? + 어제 얼굴에 수포난 거랑 잠시 가려웠던 것 말고는 아무 문제 없었어! 막 얼굴이 붉어지거나 그렇지는 않았다는 말이야!
얼굴에 수포 생겼었는데 피부과 가야 할까
+ 어제 얼굴에 수포난 거랑 잠시 가려웠던 것 말고는 아무 문제 없었어! 막 얼굴이 붉어지거나 그렇지는 않았다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