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연애기간 2년, 결혼 기간 총 2년째에 남편이 바람이 났습니다
남편이 휘트니스 센터 직원으로 있다가 8살 어린 여자 회원이랑 3개월 전부터 바람이 났어요
저에게 총 3번이나 걸려서 상간소에 있습니다 이혼 준비중이구요 ..
4월 초에 처음 알게 되었을 때에는 가벼운 연락 정도로 생각이 되어서 여자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유부남이고 이혼 생각 없다고 남편이 헛소리했으면 제가 미안하다고 통화 했어요
곧 기념일이라 꽃구경, 해외여행 일정이 있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여자애도 거듭 저에게 몰랐다, 미안하다, 죄송하다며 이혼준비중이라고 들었다며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녹음 있음)
여자애가 저보다 한참 어렸기에 정말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도대체 어린애한테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거냐며 개잡듯이 잡았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열흘 뒤 남편과 제가 기념일로 간 해외여행에서도
둘이 연락하고 있는 것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혼자 호텔 수영장에 두고 자꾸 헬스장을 간다는 둥 너무 이상해서
알게 되었고 결국 그 여자애한테 또 전화를 하여 상간소 당하고 싶냐고 경고 후
한국으로 되돌아와 바로 상간소장과 남편 손배청구를 준비하였습니다
여자애는 또 자기가 속은거라고 피해자라며 소리를 질렀고
내가 분명 '이혼 안한다, 꽃구경 해외여행 같이 간다고 말하지 않았냐' 얘기했고
상간소를 날릴테니 기다리라고 얘기를 하였더니 그 여자애는
남편 다니는 그 휘트니스 센터 대표에게 다 얘기를 하게 되었으며
휘트니스 센터 대표(50대 미혼 여자)는 저에게 전화를 해서
여자 회원도 오래 다닌 회원이고, 남편도 아끼는 후배라며
잠시 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라며 4자 대면을 요구하더라고요
제 입장에서는 그 여자 회원, 남편, 대표가 한통속 같아 거절을 했습니다
상간소 접수를 하고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며 재산에 관한 정리를 하고 있던 중
그 둘은 5월에도 또 연락을 하며 여인숙(제 기준에 모텔은 아니고 대실 2만원 여인숙이었습니다)을
다니고 남편이 지인중에도 불륜커플 있다고 하니
그 여자애가 "그거 너랑 나 아님?ㅋㅋㅋㅋ" 이라는 카톡과
"촉이 안좋으니 오늘 대화 다 지우자" 라며 불륜을 여자애가 리드하더라고요
심지어 그 여자애는 남편이 다른 지역으로 이틀 정도 일을 보러 간 사이
그 때 남편의 선배와 술을 마시고 잠자리를 가져 남편에게 싹싹 빌기도 했습니다
그 선배도 유부남이며 현재 거기도 혼인이 파탄나게 되었습니다 ..
저에게는 그 여자애가 그만두었다고 남편과 대표가 얘기했었으나
알고보니 센터도 계속 다니고 있었습니다 다들 짜고 거짓말을 한 것 같더라고요
심지어 휘트니스 대표는 거짓말하고 계속 다니게 한 것도 모자라
불륜관계인 것을 4월부터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한테 저에게서 돈 받을 때 까지(?)
둘이 티나니까 조심히 조용히 만나라고 한 대화내용까지 제가 보게되었고요 ..
제가 대표한테 직접 연락해서 계속 다니는거냐니까 아니라고 또 거짓말하고
저보고 둘이 사적으로 만나는걸 자기보고 어쩌냐고 그런 일로 그 여자애를
그만두게 하는게 맞냐고 오히려 화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적으로 만나는거 아니고 불륜이다 얘기했습니다
그 뒤 상간소 들어가니까 저보고 상간녀 소취하하라는 식으로 대표가 말했다더군요
본인 센터 이미지 때문에 저에게 취하하라고 한 것 같더라고요 지가 뭔데 ..
불륜 두둔, 옹호, 불륜녀 감싸기까지 그래놓고 취하 하라니 너무 괘씸하네요 ..
휘트니스 센터 강사들 프로필을 제가 직접 무상으로 디자인 해줬고(저는 디자인 계열 근무)
이제 상간소도 들어갔고 이혼 준비중이니 프로필 내려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였으나
저보고 이딴 장난식으로 자기한테 화풀이 하지 말라는? 답변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남편이기 때문에 무상으로 해준 것이고 이제는 아니기 때문에 제 디자인을
사용하지 말라고 정중하게 부탁하였으나 장난치냐며 오히려 저에게 뭐라하네요
상간녀는 상간소, 남편은 손해배상청구 중이며
불륜을 이렇게까지나 두둔하는 저 여자 대표 또한 법적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전문가 분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