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초등학생 3,4학년쯤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계속 빵 진열대를 돌아다니며 기침을 하고 있었어. 그것도 작게 숨죽여가며 소매로 입가리며 콜록 이런게 아니라 입 있는대로 크게 벌리고 엄청 큰소리로 코올록 코올록 하고 목에 가래가 쌓였는지 그 가래 그르릉 거리는 소리 내고 있더라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아이엄마가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있길래 아 금방 애 데리고 나가시려나 했더니 드시고 가겠다고 말하네. (빵진열대 있는 1층말고 2층에 테이블이 6개 정도 있거든) 위에 가서도 코올록 코올록(먹고 있으니 좀 나아졌는지 진열대옆만큼 엄청 자주는 안 하는데 대략 1-2분마다 한번씩) 아 진짜 나같으면 집에 데리고 가서 먹이겠고만. 이런생각이 들던데 내가 너무 야박한가?
동네 빵집에서 빵을 사려는데
그것도 작게 숨죽여가며 소매로 입가리며 콜록 이런게 아니라 입 있는대로 크게 벌리고 엄청 큰소리로 코올록 코올록 하고 목에 가래가 쌓였는지 그 가래 그르릉 거리는 소리 내고 있더라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아이엄마가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있길래 아 금방 애 데리고 나가시려나 했더니 드시고 가겠다고 말하네. (빵진열대 있는 1층말고 2층에 테이블이 6개 정도 있거든)
위에 가서도 코올록 코올록(먹고 있으니 좀 나아졌는지 진열대옆만큼 엄청 자주는 안 하는데 대략 1-2분마다 한번씩)
아 진짜 나같으면 집에 데리고 가서 먹이겠고만. 이런생각이 들던데 내가 너무 야박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