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다정함 느꼈던 적 잇냐

ㅇㅇ2024.07.25
조회186,919

저번에 특이한 이상형 글 댓글 많이 받아서 내가 보고싶은 주제로 걍 이어쓰기 해보고 싶엇어 ㅎ

ㅛㅂ나 이거 ㄹㅇ느낀적잇는데 난 의자에 앉아잇엇는데 남자애한테 할말ㄹ잇어서 앉아서 말햇단말임 근데 걔가 키가 커서 목이 확 젖혀지니까 걔가 수구리더니 나랑 눈 마주치먄서 얘기 들어주는거 보고 샤발 속으로 ㅈㄴ유죄 ㅈㄴ외쳣다 잘생긴녀석,,,,,,,,,,,

댓글 많이 달리게 추천 눌러즈면 고맙겟어 (⸝⸝¯ᵕ¯⸝⸝)

뷰티 틴트 수능

댓글 183

ㅇㅇ오래 전

Best야 얘들아 진짜 의미 없는 다정함이 제일 설레지 않냐 그냥 뭔가 의미 없다는 행동에서 나오는 아쉬움과 다정함에대한 설렘이 섞여서 그 시너지가 오지게 됨... 그리고 나같은 금사빠는 그 의미 없는 다정함에 설레하다가 결국 좋아하게 되고 짝사랑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었음...

ㅇㅇ오래 전

Best이분야 갑 짝피구 의미없이 날 지켜줌

ㅇㅇ오래 전

Best반 애들 앞에서 발표 망치고 자리로 돌아갔을 때 너무 슬프고 부끄러웠거든...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거라ㅠ 근데 옆자리 남자애가 눈웃음 지으면서 작게 자료 준비 열심히 했더라~ 잘 했어 라고 칭찬해주는데... 정말 너무 고마웠음 내 발표 잘 들어준 사람이 있구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 싶기도 하고 빈말이라도 내 기분 고려해서 그렇게 칭찬해준 게 너무너무 고마웠음

ㅇㅇ오래 전

Best진짜 별거아닌데 ㅋㅋ 수학여행갈때 어쩌다가 나만 다른반 애랑 앉게됨 그래서 모르는 남자애랑 탔는데 서로 별말없이 가다가 옆에 다른반 버스 지나가길래 구경할려고 걍 봤는데 말없이 커튼 걷어줌ㅋㅋㅋㅋ 몇번이나... 센스가ㅠ좋다고 생각했어

잉잉오래 전

Best어릴땐 매너가 장착된 남자애들이 하는 행동에 별 의미 안뒀는데 나이들면 확실히 그게 인성같아서 호감이 감

ㅇㅇ오래 전

여름 내내 아침에 오면 항상 선풍기 쐐게 틀어놔주고, 에어컨 바람 직접적으로 오는지 손으로 확인해주고, 아프면 아프냐고 여러번 물어봐주고, 옷 이상하게 입고있으면 정리해주고, 피곤해서 엎드려있으면 시끄러운 소리 꺼주고, 햇빛때매 눈부셔하면 블라인드 내려주고, 비때매 신발젖으면 발 안시렵나 물어봐주고, 회식 끝나면 집 잘들어갔는지 문자해주고, 물 주문하면 그 많은 사람들꺼중에 내꺼 제일 먼저 따라준 사람이 너무 다정해.. 이 모든게 의미없는 다정함이라 범죄자야 아주그냥

ㅇㅇ오래 전

.

구원자오래 전

나는 오빠를 보며7년동안 좋아했는데 이제 성인이되어버린 오빠를 붙잡기는 너무 늦었을까? 혹시 운명이 있어서 오빠를 다시 만나면,나 먼저 기억해줘

ㅇㅇ오래 전

어디 들어 갈때 먼저 가라고 기다려주는거

ㅇㅇ오래 전

빌라 공동현관 비번 누르고 있는데 안에서 엘베 기다리고 있던 배달원이 문 근처로 와서 열어준 거

ㅇㅇ오래 전

집 앞 공원에 강아지 산책하고 집으로 오는길이었는데 해가 거의 지고 생각보다 늦어져서 점점 깜깜해지고 있었음 강 옆에 있는 공원이라 규모가 좀 커서 가로등 없는곳이 꽤 있는데 걷다가 아예 어두워지면 좀 무섭단말이야 근데 앞에 어떤 내또래 남성분이 손전등 비추면서 가고있었고 나도 개이득 하면서 약간 그 불빛 의지하면서 떨어져서 걷고있었는데 갑자기 불빛을 자기 몸 뒤로?하면서 내쪽으로 하길래 뭐지했는데 내앞에 바로 물 웅덩이 있었음 그래서 피해서 걸을 수 있었는데 우연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어쨌든 지금까지도 가끔 생각나는 기억에남던 일..ㅋㅋㅋ

ㅇㅇ오래 전

남자가 사람답게만 행동해도 설레어하는 한녀들 진짜 징그럽다 이런 나라가 출산율 0.6인게 여러모로 대단함

ㅇㅇ오래 전

아 갑자기 생각나서 적으러옴 초딩때 반 남자애들이랑 팔씨름을 했거든? 한 명 빠고 다 져주는거임 솔직히 일부러 져주는거 같았어ㅋㄱㅋ 마지막 한명이 나 이겨 버리니 주변 남자들이 야! 져줬어야지 이러더라ㅋㄱㅋㄱ 애들이 참 귀여웠다..

ㅇㅇ오래 전

팀플하는데 날 유독 싫어하던 선배가 회의하는 자리에서 나한테 넌 뭐했냐 ㅈㄴ 다그쳐서 황당╋쪽팔림╋무서움 으로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 거림 근데 그 선배 친구였던 다른 남자 선배가 아니야 ㅇㅇ이 이것도 했고 저것도 했고 하면서 쉴드 쳐줌 본인이랑 같이 발표파트였는데 솔직히 ㅇㅇ이가 나대신 거의 다 했다 이런식으로.. 물론 우리 둘다 반반씩 했음

설렘오래 전

상사가 너무 힘들게 해서 나도 모르게 한숨쉬는데 새로 발령받아 온 후임이 힘드세요?제가 더 열심히 할게요..하는데 설랬다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