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는 엄마

쓰니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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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저만 이상하게 생각 하는게 아닌지 싶어서 적어요.
일단 저희 엄마는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약간 사람이 좋아요. 근데 제 생각에는 엄마의 하나 나쁜 점이 맨날 사람을 비교 하는거에요. 비교를 그냥 그 사람만 욕 하는게 아니고. 저한테 이러면 안 된다 하면서 또 거기서 비교하면서 가르쳐요. 뭐 어쩔때는 "너도 봤잖아, 저렇게 살면 안돼." 또 "너도 지금 그 사람이랑 다를게 뭐니." 아무튼 이게 원래 그러던거는 아니에요. 제가 한 5학년쯤에 엄마가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다가 그 사람의진짜 나쁜쫌을 발견하다가 그 사람이랑 이제 말을 안 하거든요. (그 사람이 저희를 많이 써먹고 착한척 하면서 욕하고 다녀서 근데 다 다른 사람들한테 똑같이 했어요) 그 다음에 이사 가면서 또 여러 나쁜 사람들을 만났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너 이러면 너도 저렇게 산다" 아니면 "너 그 공대가리처럼 될래?" 아무튼 이렇게 처음에 할때는 제가 "아 이런 사람들을 보고 또 엄마가 이렇게 말 해주니깐 이런것도 교육인가보다 하고 그냥 넘겼어요. 하지만 점 점 더 심해지는거에요. 이제는 다 아는 사실을 또 또 또 또~~~ 말해 가면서 계속 비교를 하는거에요. 근데 엄마는 또 "나는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 안 해" 어쩔때는 "비교하는건 미안하지만" 하면서 비교하고. 이렇게 심해지다 보니깐 이제는 엄마가 비교하면 제가 막 체한거처럼 위가 아파요. 이게 뭘 먹어서가 아니고 진짜 저도 에이 아니겠지 하면서 봤는데 진짜 엄마가 비교 할때마다 아파요.
이런 엄마가 진짜 교육적으로 하는걸가요 아니면 그냥 비교 하는게 엄마의 나쁜 점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