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당시는 솔직히 말해서 심적으로 미친듯이 힘들 때 올린거라 님들의 글을 읽고 많이 힘을 내봤어근데 2~3년이 지난 지금은 난 20살이 됐고, 대학도 꽤 괜찮은 4년제 들어감, 학과도 멋진 학과 들어갔음~!
근데 나 아직도 엄마가 너무 싫다.
내 게시글 보면 알겠지만, 엄마의 간섭이 꽤 심함. 나 또한 저 글 쓴 이후에 고3때 가출하고 방황하고 울고 처절하게 몸부림을 쳐봤음! 근데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고 간섭만 더더더더더~ 심해짐근데 내가 저기에 말한건 생각해보니까 약과더라고~ 더 말해드림 지금부터 님들이 나라고 이입 하고 봐봐
1. 공동체주의 강조 - 가족간의 소통은 제일 중요함 ㅇㅇ 알고있음, 근데 엄마가 집에 있으면 내가 방에 있는 꼴을 못봄 ㅋㄱㅋㄱㄱㅋㄱ 혼자 있으면 왜 방에 혼자 있냐고 나와서 가족과 얘길 해야지 소통이 단절되면 어쩌냐라는 식으로 나옴, 참고로 나 엄마아빠랑 장난도 많이 치고 웃고 떠드는거 많다;; 어제도 팝업상륙작전 더현대 가자했는데 본인이 거절함, 데이트 하자고 해도 나가기가 귀찮대…. 그러면서 방에 들어가기만 해도 빽빽….
2. 방에 들어가있으면 항상 방문은 열어놓고 생활 - 우리집은 사생활이 없다고 생각하면 편함, 문 걸어잠그고 혼자 불 꺼놓고 컴퓨터 하는거????? 상상도 못함, 방문 닫을 때? 솔직히 잠 잘 때 빼고는 없음…. 잠 잘 때도 문 걸어잠그면 안되고, 잠구는 장치 조차 고장내버림…. 히키코모리 생활도 못한다!!
3. 불시검문 - 엄마가 나 자고 있을때 내 네이버 계정으로 뭘 해야할게 있나본지 내 네이버 계정을 내 허락도 없이 로그인 해서 메일을 봄, 거기에 게임 현질한 거 있는데 끽해봐야 797원이였음,, 정기결제도 아니고 그냥 게임 코인 사는데에 현질한건데 그거 보고 엄마 극대노함…. 적은 돈이였는데 왜 이딴거 하냐면서 현질 왜하냐 발악했었음…. 근데 난 왜 혼나야하는지는 모르겠단 말이지
4. 본인의 말이 맞다고 우김, 가스라이팅 - 내가 가스라이팅을 계속 당해서 그런지 계속 세뇌당하는 기분임, 만약 내가 엄마랑 말다툼을 했는데 엄마의 말이 어긋난게 있어,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그래서 니가 잘한게 뭐가 있는데?’ 하면서 아무 연관도 없는 내 잘못 끌어와서 화를 벅벅 냄…. 딸을 이겨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너무 세고 ‘니 말은 다 틀렸고, 내 말은 다 맞아’ 라는 식의 반응임 항상, 그래서 아빠와 내가 엄마랑 싸워도 무조건 엄마가 이김, 몰라? 우기니까 걍 자포자기 함, 우리 둘은….
이거 말고도 더 많은데 딱히 할 말이 생각이 안난다.
대학교 들어갔을 때 기숙사 생활 했거든? 얼마나 편한지 이루 말할 수가 없더라, 천국이야 천국….
방금도 진짜 식겁했다. 패드 멋대로 가져가서 확인하고 응….
너희는 이런 엄마 있으면 어떨 거 같음?
https://zul.im/0NEXdS
이 글 참고하고 봐라 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