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토) 종로3가 스타벅스에 계셨던 여자분...;;;;

Blue moon2009.01.21
조회901

안녕하세요 며칠전부터 톡을 보기 시작한 초보(?)입니다...;;;

 

톡을 보게 된것도 사람을 찾는 게시판이 있다고 해서요...

 

다들 사연도 다양하고 재미있던데...ㅋㅋ

 

저는...뭐..특별한 사연은 없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온 친구 4명이 만나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 친구가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잠시 한국왔다가 다시 들어가기 전에

다 같이 만나서 저녁을 먹었죠 다들 술한잔씩했는데...(저 빼고...;;;)

 

한 친구는 어제 술을 많이 먹어서 오늘은 별로 못 마시고

나머지 두 친구는 원래 술 잘 못마시고...

삼겹살 먹고 나오니 8시 조금 넘었나....??? ;;;;

 

그때서 부터 고민...;;; 남자 4명이서 뭘 할까...;;;;

여기저기 종로를 돌아다니다...서점좀 들려서 책좀 보고...

 

그냥 스타벅스로 가기로 했죠...다같이 수다도 좀 떨겸...ㅋㅋ

 

나이도 좀 먹었는데 남자 4명이서 스타벅스라니...ㅋㅋ 저는 원래 좀 좋아하는데요

나머지 3명이...ㅋㅋ

 

하지만 뭐...중학교때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라 이런 저런 수다좀 떨었죠..

 

근데 그때였어요...저희 테이블 맞은편에 4분의 여자분들이 앉았는데...

한분이 눈에 띄이더군요...전체적으로 검은 옷을 입었는데 바지는 청바지인것 같아요..

 

제가 이쁜여자보다 좀 선한 인상의 여자를 좋아하거든요...

꾸밈없고 너무나 청순해 보였습니다...아 그리고 귀걸이는 했네요...^^

다른 3명의 여자분도 있었지만...다행인지...기둥에 가려서 그분만  보였어요...

 

 

너무 인상이 좋아서요...제 친구들 안 보고 그분보고 얘기 했네요...

눈 마주칠것 같으면 딴곳 보고...^^;;;

 

제 친구 3명만 없어도...나중에 말좀 걸어볼텐데...;;;

스타벅스 영업끝날때까지 그쪽 테이블도 앉아 있었고 저희도 있었는데...

 

거의 같이 밖에 나왔는데요...제 친구들만 없으면 뭐라 말좀 걸어볼텐데요...;;;

있어도 상관없지만 그런거 할'땐 아는 사람이 없는게 편할것 같은 생각이...

 

암튼!!!

 

17일 토요일날 종로3가 스타벅스에 늦게까지 계셨던 여자분...

이 글을 보고 꼭 만났으면 합니다...

 

뭐...그냥...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같이 커피한잔 해요~~~

 

 

아...저는 그때...회색 후드티입었고 겉잠바는 파란색 등산(?)점퍼를 입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