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SM 떠난 들 주차비 논쟁..규현→티파니도 서운함 토로

쓰니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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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규현, 티파니/사진=헤럴드POP DB
가수 규현에 이어 티파니까지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주차비 시스템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가수 티파니가 출연해 SM 주차비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앞서 규현이 서운하다고 밝혔던 것과 유사한 내용.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은 SM 소속으로 하고 있으며 개인 활동을 위해 최근 안테나로 이적한 바 있다. 티파니 영 역시 소녀시대 활동은 유지하고 있지만 개인 활동에 대해선 SM을 떠났다. 이들이 그룹 활동을 위해 SM을 찾았을 당시 주차비를 요구받으면서 서운함을 느꼈다는 것.

김구라는 이날 티파니에게 “찬밥이라는 표현은 그렇지만 SM에서 소녀시대 한창 때처럼 신경을 못 써주나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티파니는 “10주년을 맞이하고 저는 SM을 나왔다. 그러다 15주년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출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제가 모르는 사옥에 동선도 다르고 주차장도 달랐다”며 “출입증을 끊으라고 하더라. ‘어떻게 오셨어요?’ 묻길래 소녀시대 리허설 때문에 왔다고 했더니 번호 적고 매니저님 신분증 주시고 대기하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티파니는 “낯설었다”며 “그리고 성수동 건물 주차비가 되게 많이 나오더라. 연습 끝나고 출차하려 또 눌렀다. ‘소녀시대 리허설 때문에 왔는데요’ 하니까 그냥 내시면 된다고 하더라”고 주차비를 내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티파니는 사내 카페에서도 커피를 직접 구매해야 했다며 “13년 있었는데”라고 토로했다. 결국 커피를 당시 SM 소속이었던 써니 이름 앞으로 달아놨다는 것. MC 유세윤이 “SM 누가 키웠는데”라며 장난치자 티파니는 “이 건물 나 때문에 산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규현도 예능에서 "슈퍼주니어 때문에 SM에 연습하러 가는데 (SM이) 주차비 알아서 내라더라. 슈퍼주니어는 계약했잖냐"고 서운함을 토로한 바 있다. 이 같은 발언이 화제가 되자 규현은 추후 라디오에 출연해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큰 파장이 일어났다”며 “회사에 있을 때도 주차비를 냈지만 그땐 회사에서 (정산으로) 정리를 해줬던 거다. 알고 보니 회사도 그 건물에 세를 들고 살고 있어서 직원들도 다 주차비를 낸다고 하더라. 내가 큰 착각을 했구나 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이들이 서운함을 느끼는 것이 이해된다는 의견과 회사의 입장에서 자연스러운 절차라는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