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혼났는데 제 잘못인가요

ㅇㅇ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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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이고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꽤 오래 있었어요 그래도 성인되고는 많이 고쳤는데 남들보다 손톱 짧은게 컴플렉스라 고민 오래하다 용기내서 제돈으로 네일샵을 예약했고 엄마도 손톱 물어뜯는거 알고 있어서 기르라고 틈만 나면 잔소리했어요 근데 어제 저녁에 네일샵 예약했다고 하자마자 손톱도 짧은데 뭐하러하냐고 하더라고요 물론 남이 들으면 별거 아닌 얘기죠 근데 저한테는 진짜 큰 용기낸거라 기분 나쁘니 그 얘기 하지말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사실인걸 어쩌냐고 반복해서 얘기하더라고요 오늘 아침에도 네일샵 얘기하더니 똑같은 얘기 또하더라고요 너무 열받아서 기분 나쁜 얘기 하지 말라는데 왜 하냐 엄마도 발 못생겼는데 페디 하지않냐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냐고 화냈고 엄마한테 못하는 얘기가 없다고 부모한테 할 소리 못할 소리 구분 못한다고 부모님한테 혼났어요 제가 진짜 잘못했나요? 답답해서 속터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