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 좋아하는거 아님 ??

미미미누렁이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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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보다 2살이 더 많은 연상임 키는 거의 180인데 53kg 진짜 옷 개잘입고 비율 개쩔 엄청 잘꾸밈 반지 챡챡 목걸이 쵹쵹 ㅈㄴ잘생김 차은우랑 송강 섞은 상ㅌㅐ인데 거기다 뿔테까지 잘어울림 미치겠음 아직 학생인데 공부 개잘함 이번에 과학고 2찬가 3차까지 붙은걸로 암 부모님 한분은 선생님이시고 한분은 미대 전공하심 누나 한명 있음 어렸을때 많이 친했는데
코로나도 있고 오빠가 중학교 올라가다 보니까 많이 어색해져서 지금은 인사도 안 ? 함,,? 아주 가끔 진짜 아주 가끔 근데 이오빠가 어느날부터 남자로 보이기 시작함 그래서 화장도하고 되게 꾸미고 다녔음 근데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이오빠가 맨날 자꾸자꾸 쳐다보는거임 원래 약간 밑을 보거나 앞을 보고있어도 옆에서 누가 쳐보다보는지 다 보이잖아 어느날은 이오빠가 너무 빤히 쳐다보는거임 그래서 멍때리는줄 암
아니 그래서 결정적인 사건은 며칠전에 같이 수련회를 갔는데 놀다가 새벽 4시까지 모여있었음 나는 컨디션도 안좋고 그래서 먼저 가고싶었지만 오빠때매 그냥 있었건든 근데 진짜 너무 추운거야 그때 난 반팔에 얇은 여름 가디건에 쿨링재질 긴바지 입고있었고 그 오빠는 청 버뮤다에 반팔입고있었단 말이야 근데 쌤이 오빠 옆에 계셔서 쌤한테 가서 너무 추운데 에어컨 온도 좀만 올려주시면 안돼요 ??라고 했는데 쌤이 안된데 그냥 에어컨 피해있으라고 하셔서 넵 하고 갔단말이야 근데 그 오빠가 다른 쌤한테 가서 쌤 너무 추운데 에어컨좀 꺼주세요 이케 말함 진짜 이거뭐임 진짜 단지 추운거임??
진짜 지금 심각하니까 솔직하게 말해주라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