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인과의 대화중 제가 너무하다는 얘기가 있어
제 얘기 한번 봐주셨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나이는 마흔, 결혼생각 없이 미혼으로 살고있습니다
부모님 중 아빠와의 트러블이 문제인데
돈만벌어주면 가족들은 알아서 기어라 하는 타입입니다.
(생활비 230, 쓰니 형제는 삼남매)
기억나는대로 아버지 얘기 요약하자면
1. 자식이 마음에 안들면 아내를 쥐잡듯 잡음.
초딩때 학습지 서너개 틀린거보고 교육안시키냐고
잡히는대로 집어던지며 집을 쑥대밭으로 만듬.
겁에질려서 그후 슬슬 피했더니 또 뒤집음.
그래놓고 자녀에겐 화낸적없는데 왜 애들이 날싫어하냐?시전
2. 게으름의 끝판왕이자 성실의 끝판왕.
무슨 말도안되는 얘긴가싶겠지만 집 재산 많을때는
대충 가게 열어놓고 엄마한테 맡겨놓고 맨날 술마시고다니다
결국은 투자사기당해서 재산 거하게 까먹음
본인이 최대한 일을 안하는 쪽으로 사업하고싶어하니
사기당하거나 망하는 선택지 이외엔 없음.
나이먹고 회복할길이없으니 몸이부서져라 일하는데
계속 사기당해서 돈 잃는중.
가족들이 뜯어말리면 폭언에 저주를 일삼는데
문제는 당하고나면 이제와서 어떡할거냐고 또 가족원망.
(본인이 놀고다닌 시절 인정안함.
엄마 그때 고생해서40키로 나감)
지금 너네 먹여살린다고 뼈빠지게 일한다고 강조하는데
애초에 자녀들은 독립했고 본인 빚 메꾸는중.
일머리도 없고 고집세고 융통성 없어서
전자로할걸 수기로 고집하고(배우기 귀찮다함)
등기보내면 될걸 본인이 직접감(등기비 아깝다함)
보는사람은 속터지는데 가족보고 멍청하다 욕함.
3. 끝도없는 비교비교비교
기술전수받아서 가게차려 남편먹여살리는 아내얘기.
7첩반상을 늘 차려주는 아내얘기.
아빠 힘내라며 이벤트 준비해준 친구자식얘기.
판자촌에서 독학해서 서울대 간 합격자얘기.
끝도없는 남과 비교질을 합니다.
자식의 현실은 어릴적부터 주눅들어서
(조금만 잘못해도 큰소리나니깐) 불안증세로 약타먹고있네요.
참고로 엄마는 아빠와 같이 일하는 맞벌이 입니다.
4. 바람피다가 걸림
5. 가족말은 무조건 무시함
1더하기1이 2라고해도 가족말이라면 무시하는사람.
대신 남말은 똥으로 메주를 쑨대도 납득함.
(백만원 투자로 월수익 400확정!! 등등)
누가봐도 사기당하는걸 말렸더니 더 하려고해서
그냥 손놨더니 그래도 당하고와서 가족들은 그냥 포기함.
그외에도
폭행전과 음주전과 등등..
성인되어 독립하기 전 저에게 집이란 그저 지옥이었네요.
지금도 사기당해서 빚내서 분양받은 상가 빚만 남기고
똥값에 처분해야해서 아빠 본인 심기가 아주 불편한데
이렇게 힘든시간을 겪는데 왜 가족들은 힘내라고 위로안하냐고
또 엄마한테 폭언을 한답니다.
애ㅅㄲ들이 너닮아서 잘못컸다고...
진작이혼했음 좋았겠지만 엄마도 옛날사람이라...
볼꼴 못볼꼴 다 보다보니 이제 자식들은 집 얘기라면
극단적으로 예민해지는 상황이라 다들 분가한 상태입니다.
헤어지지않고 사는 엄마에 대한 감정도 안좋습니다.
다른형제들은 어찌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빠를 마지막으로 본 날이 2년전입니다.
더이상 소식도 듣고싶지않습니다.
연락을 딱 끊게 된 계기는 또 이상한데 투자하려 하길래
말렸는데 중소기업다니는 빡ㄷㄱㄹ 가 뭘아냐고 해서 입니다.
이런와중에 아빠가 소화기쪽 문제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전 병명도 관심없고 가볼마음도 없고 해서 안갔습니다.
이 얘기를 들은 지인이
맞고 큰 자식들도 자식노릇 하는데
아빠가 어쨌든 생활비 꾸준히 벌어서 키워줬는데
제가 너무하다고 비난합니다.
저는 안맞고 크긴했어요.
아빠차 타고가는길에 가족들 맘에안든다고 죽여버린다고
물에 차 빠뜨려버리려 한 사건은 많았지만요.
저는 치료비에 돈 보태달라면 어느정도 보탤마음은 있긴한데
가서 안부를 물을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제가 너무한가요?
제가 너무한 딸인가요?
최근 지인과의 대화중 제가 너무하다는 얘기가 있어
제 얘기 한번 봐주셨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나이는 마흔, 결혼생각 없이 미혼으로 살고있습니다
부모님 중 아빠와의 트러블이 문제인데
돈만벌어주면 가족들은 알아서 기어라 하는 타입입니다.
(생활비 230, 쓰니 형제는 삼남매)
기억나는대로 아버지 얘기 요약하자면
1. 자식이 마음에 안들면 아내를 쥐잡듯 잡음.
초딩때 학습지 서너개 틀린거보고 교육안시키냐고
잡히는대로 집어던지며 집을 쑥대밭으로 만듬.
겁에질려서 그후 슬슬 피했더니 또 뒤집음.
그래놓고 자녀에겐 화낸적없는데 왜 애들이 날싫어하냐?시전
2. 게으름의 끝판왕이자 성실의 끝판왕.
무슨 말도안되는 얘긴가싶겠지만 집 재산 많을때는
대충 가게 열어놓고 엄마한테 맡겨놓고 맨날 술마시고다니다
결국은 투자사기당해서 재산 거하게 까먹음
본인이 최대한 일을 안하는 쪽으로 사업하고싶어하니
사기당하거나 망하는 선택지 이외엔 없음.
나이먹고 회복할길이없으니 몸이부서져라 일하는데
계속 사기당해서 돈 잃는중.
가족들이 뜯어말리면 폭언에 저주를 일삼는데
문제는 당하고나면 이제와서 어떡할거냐고 또 가족원망.
(본인이 놀고다닌 시절 인정안함.
엄마 그때 고생해서40키로 나감)
지금 너네 먹여살린다고 뼈빠지게 일한다고 강조하는데
애초에 자녀들은 독립했고 본인 빚 메꾸는중.
일머리도 없고 고집세고 융통성 없어서
전자로할걸 수기로 고집하고(배우기 귀찮다함)
등기보내면 될걸 본인이 직접감(등기비 아깝다함)
보는사람은 속터지는데 가족보고 멍청하다 욕함.
3. 끝도없는 비교비교비교
기술전수받아서 가게차려 남편먹여살리는 아내얘기.
7첩반상을 늘 차려주는 아내얘기.
아빠 힘내라며 이벤트 준비해준 친구자식얘기.
판자촌에서 독학해서 서울대 간 합격자얘기.
끝도없는 남과 비교질을 합니다.
자식의 현실은 어릴적부터 주눅들어서
(조금만 잘못해도 큰소리나니깐) 불안증세로 약타먹고있네요.
참고로 엄마는 아빠와 같이 일하는 맞벌이 입니다.
4. 바람피다가 걸림
5. 가족말은 무조건 무시함
1더하기1이 2라고해도 가족말이라면 무시하는사람.
대신 남말은 똥으로 메주를 쑨대도 납득함.
(백만원 투자로 월수익 400확정!! 등등)
누가봐도 사기당하는걸 말렸더니 더 하려고해서
그냥 손놨더니 그래도 당하고와서 가족들은 그냥 포기함.
그외에도
폭행전과 음주전과 등등..
성인되어 독립하기 전 저에게 집이란 그저 지옥이었네요.
지금도 사기당해서 빚내서 분양받은 상가 빚만 남기고
똥값에 처분해야해서 아빠 본인 심기가 아주 불편한데
이렇게 힘든시간을 겪는데 왜 가족들은 힘내라고 위로안하냐고
또 엄마한테 폭언을 한답니다.
애ㅅㄲ들이 너닮아서 잘못컸다고...
진작이혼했음 좋았겠지만 엄마도 옛날사람이라...
볼꼴 못볼꼴 다 보다보니 이제 자식들은 집 얘기라면
극단적으로 예민해지는 상황이라 다들 분가한 상태입니다.
헤어지지않고 사는 엄마에 대한 감정도 안좋습니다.
다른형제들은 어찌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빠를 마지막으로 본 날이 2년전입니다.
더이상 소식도 듣고싶지않습니다.
연락을 딱 끊게 된 계기는 또 이상한데 투자하려 하길래
말렸는데 중소기업다니는 빡ㄷㄱㄹ 가 뭘아냐고 해서 입니다.
이런와중에 아빠가 소화기쪽 문제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전 병명도 관심없고 가볼마음도 없고 해서 안갔습니다.
이 얘기를 들은 지인이
맞고 큰 자식들도 자식노릇 하는데
아빠가 어쨌든 생활비 꾸준히 벌어서 키워줬는데
제가 너무하다고 비난합니다.
저는 안맞고 크긴했어요.
아빠차 타고가는길에 가족들 맘에안든다고 죽여버린다고
물에 차 빠뜨려버리려 한 사건은 많았지만요.
저는 치료비에 돈 보태달라면 어느정도 보탤마음은 있긴한데
가서 안부를 물을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제가 너무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