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영화같음 내가 자다 일어나자마자 최대한 잊지 않고 다 적으려고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쓴 거라 두서 없어보여도 양해 바람
일단 배경은 학교임
난 학교 끝나고 애들이랑 피시방 가서 게임 하는데 애들도 나도 다같이 폰으로 뭐가 오는거임
뭔가 하고 보니까 어떤 게임(?) 같았어 룰렛 같은
폰 화면 속 그 게임에선 우리 학교 전교생 학생들 중 한명을 뽑아다가 골라놓고 이번엔 얘라고 가르켰지
그 친구는 내가 아는 애였는데 이름은 가명으로 민지라고 할게
근데 사실 이 게임을 우리 학교에서 벌써 3차례 정도 진행되고 있었는데 난 관심없어서 무시했다가 이번엔 좀 관심이 생긴 케이스였음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게임은 거기서 뽑힌 애를 죽여야하는 게임이었어
뽑힌 그 애를 죽이지 않으면 그 애가 역으로 무슨짓을 할지 모르거든 (그게 룰임... 그냥 그 게임 룰 처럼 당연시하게 여겨짐..)
그 폰에선 민지로 정해지고 난다음 다수결 투표를 진행했지 죽이는 거에 찬성하는 사람은 이 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대하는 사람은 이 표시 버튼을 누르라고 화면이 떴어
순식간에 다수결로 상황이 진행되고 과반수 이상이 찬성했기에 결국 민지를 죽이는 걸로 결론이 났어
피시방에서 다같이 폰을 들고 민지가 뽑힌 걸 본 우리들은 서로 본인들이 아님에 안심을 하며 입가에 재밌는 웃음들을 띄어보였어
난 이번엔 구경을 좀 하고 싶어서 다음 날 학교에 간 후 친구들과 함께 민지 반을 구경갔는데 민지가 그냥 평소처럼 교실 책상에 태연히 앉아있더라고
나랑 내 친구들은 재미도 있지만 뭔가 무섭기도 하고 내가 죽일건 아니지만 누군가 연경이를 죽이는 걸 목격하고자 계속 민지 반 근처에 서성였어
그러자 밑에층에서 학교 애들이 무슨 구경이라도 난듯 우르를 올라오는 거야
딱 보이하니 민지를 총대 메고 죽이려는 애가 앞장서서 올라오고 있었고 그 뒤에 학생들은 구경거리라도 생겨 신이난 듯 기대에 찬 얼굴로 올라오고 있었어
그 총대를 맨 아이는 여자애였는데 대충 주연이라고 하겠음
그러곤 민지 교실에 들어가서 민지한테 하는 말이 재미에 찬 얼굴로 묵찌빠를 하자고 하더라
아이들은 순식간에 묵찌빠를 하는 이들을 둘러싸고 교실 밖 창문에서도 너도나도 구경하기 시작했지
난 애들이 많아 잘 안 보이길래 교실 밖 창문에서 그들을 구경했어
처음엔 묵찌바를 하는 가 싶더니 주연이가 계속 각을 재고 있더라고 가위를 쥔 채로
그러던 순간 주연이가 가위를 연경이의 눈을 향해 꽂으려고 했어 근데 애가 멈칫하는 거야 막상 꽂으려니 무서워서 주춤주춤 거리자 주변 애들이 빨리 안하고 뭐하냐는 식으로 제스처를 취했어
그 와중에도 연경이는 뭐지뭐지? 하는 표정으로 주연이를 쳐다보고 결국 주연이는 눈을 질끈 감은 채 민지의 눈에 가위를 푹 꽂았어
그걸 목격한 학생들은 이제 해결했다~ 하는 뉘앙스로 다같이 해산하기 시작했고 난 그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가위에 눈이 찔린 민지를 뚫어져라 쳐다봤어
민지는 눈에 가위가 꽂힌채 멍하니... 믿기지 않는 다는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본채 가만히 있었어
그 모습을 보자 섬뜩해진 나는 바로 돌아서 내 교실을 향해 친구들과 같이 내려갔지
그런데 나는 뭔가 계속 찝찝하더라고... 민지가 안 죽었을 거 같은거야
솔직히 사람 목숨이 얼마나 질긴데 눈에 가위 하나 박힌 걸로 죽겠어 말이 안 되잖아
그래서 친구한테 민지 왠지 안죽었을 거 같다니까 친구도 같은 생각이더라고
나는 민지가 안죽어서 우리들한테 해코지를 할까봐 급 무서워지기 시작했어
수업에도 집중이 안 됐지
내가 이 게임이 벌써 세차례정도 반복하고 민지가 4번째라고 그랬잖아
이 게임의 표적은 나와 같은 학교 학생이니까 표적이 나도 될 수가 있으며 내 친구도 될 수 있다 생각하니 많이 솔직히 갑자기 겁이 나기 시작했어
내 뒷자리에 앉은 친구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나보고 “전에 죽은 친구가 20일 전에 죽었었지?“ 라고 물어보더라
근데 생각해보니 죽은 친구들 모두가 학업에 소홀한 애들인거야
나도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지만 걔네들은 나보다도 더 못하는 애들이었지
이걸 알게 되니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기분이더라
이렇게 매일 20일 주기로 한명씩 타겟이 된다면 공부 못하는 내가 언제 타겟이 될지도 모르는 거잖아...
근데 그렇게 무서워 할 때쯤 꿈에서 깸 ㅅㅂ
뒷내용 궁금함 너무 궁금함
나 ㅈㄴ 영화 같은 무서운 꿈 꿈 ㄹㅇ
일단 배경은 학교임
난 학교 끝나고 애들이랑 피시방 가서 게임 하는데 애들도 나도 다같이 폰으로 뭐가 오는거임
뭔가 하고 보니까 어떤 게임(?) 같았어 룰렛 같은
폰 화면 속 그 게임에선 우리 학교 전교생 학생들 중 한명을 뽑아다가 골라놓고 이번엔 얘라고 가르켰지
그 친구는 내가 아는 애였는데 이름은 가명으로 민지라고 할게
근데 사실 이 게임을 우리 학교에서 벌써 3차례 정도 진행되고 있었는데 난 관심없어서 무시했다가 이번엔 좀 관심이 생긴 케이스였음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게임은 거기서 뽑힌 애를 죽여야하는 게임이었어
뽑힌 그 애를 죽이지 않으면 그 애가 역으로 무슨짓을 할지 모르거든 (그게 룰임... 그냥 그 게임 룰 처럼 당연시하게 여겨짐..)
그 폰에선 민지로 정해지고 난다음 다수결 투표를 진행했지 죽이는 거에 찬성하는 사람은 이 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대하는 사람은 이 표시 버튼을 누르라고 화면이 떴어
순식간에 다수결로 상황이 진행되고 과반수 이상이 찬성했기에 결국 민지를 죽이는 걸로 결론이 났어
피시방에서 다같이 폰을 들고 민지가 뽑힌 걸 본 우리들은 서로 본인들이 아님에 안심을 하며 입가에 재밌는 웃음들을 띄어보였어
난 이번엔 구경을 좀 하고 싶어서 다음 날 학교에 간 후 친구들과 함께 민지 반을 구경갔는데 민지가 그냥 평소처럼 교실 책상에 태연히 앉아있더라고
나랑 내 친구들은 재미도 있지만 뭔가 무섭기도 하고 내가 죽일건 아니지만 누군가 연경이를 죽이는 걸 목격하고자 계속 민지 반 근처에 서성였어
그러자 밑에층에서 학교 애들이 무슨 구경이라도 난듯 우르를 올라오는 거야
딱 보이하니 민지를 총대 메고 죽이려는 애가 앞장서서 올라오고 있었고 그 뒤에 학생들은 구경거리라도 생겨 신이난 듯 기대에 찬 얼굴로 올라오고 있었어
그 총대를 맨 아이는 여자애였는데 대충 주연이라고 하겠음
그러곤 민지 교실에 들어가서 민지한테 하는 말이 재미에 찬 얼굴로 묵찌빠를 하자고 하더라
아이들은 순식간에 묵찌빠를 하는 이들을 둘러싸고 교실 밖 창문에서도 너도나도 구경하기 시작했지
난 애들이 많아 잘 안 보이길래 교실 밖 창문에서 그들을 구경했어
처음엔 묵찌바를 하는 가 싶더니 주연이가 계속 각을 재고 있더라고 가위를 쥔 채로
그러던 순간 주연이가 가위를 연경이의 눈을 향해 꽂으려고 했어 근데 애가 멈칫하는 거야 막상 꽂으려니 무서워서 주춤주춤 거리자 주변 애들이 빨리 안하고 뭐하냐는 식으로 제스처를 취했어
그 와중에도 연경이는 뭐지뭐지? 하는 표정으로 주연이를 쳐다보고 결국 주연이는 눈을 질끈 감은 채 민지의 눈에 가위를 푹 꽂았어
그걸 목격한 학생들은 이제 해결했다~ 하는 뉘앙스로 다같이 해산하기 시작했고 난 그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가위에 눈이 찔린 민지를 뚫어져라 쳐다봤어
민지는 눈에 가위가 꽂힌채 멍하니... 믿기지 않는 다는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본채 가만히 있었어
그 모습을 보자 섬뜩해진 나는 바로 돌아서 내 교실을 향해 친구들과 같이 내려갔지
그런데 나는 뭔가 계속 찝찝하더라고... 민지가 안 죽었을 거 같은거야
솔직히 사람 목숨이 얼마나 질긴데 눈에 가위 하나 박힌 걸로 죽겠어 말이 안 되잖아
그래서 친구한테 민지 왠지 안죽었을 거 같다니까 친구도 같은 생각이더라고
나는 민지가 안죽어서 우리들한테 해코지를 할까봐 급 무서워지기 시작했어
수업에도 집중이 안 됐지
내가 이 게임이 벌써 세차례정도 반복하고 민지가 4번째라고 그랬잖아
이 게임의 표적은 나와 같은 학교 학생이니까 표적이 나도 될 수가 있으며 내 친구도 될 수 있다 생각하니 많이 솔직히 갑자기 겁이 나기 시작했어
내 뒷자리에 앉은 친구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나보고 “전에 죽은 친구가 20일 전에 죽었었지?“ 라고 물어보더라
근데 생각해보니 죽은 친구들 모두가 학업에 소홀한 애들인거야
나도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지만 걔네들은 나보다도 더 못하는 애들이었지
이걸 알게 되니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기분이더라
이렇게 매일 20일 주기로 한명씩 타겟이 된다면 공부 못하는 내가 언제 타겟이 될지도 모르는 거잖아...
근데 그렇게 무서워 할 때쯤 꿈에서 깸 ㅅㅂ
뒷내용 궁금함 너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