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외동딸이라 ㅈㄴ 철없는 인생 살고싶음 부모님이 내 생일에 바빠서 같이 못 있어준다고 샤넬백 사주고 블랙카드 쥐어주면서 백화점 가서 쇼핑 하라고 하면 샤넬백 거실 대리석 바닥에 패대기 치고 울면서 나는이런거달라고한적없어!!! 하고 친구 만나서 한다는 말이 나는 니가 부러워 나도 가족들이랑 생일초 같이 불고싶다 이딴말 해서 그친구 표정관리 못하고 하하.. 이러고 있으면 나와줘서 고맙다고 밥 사주겠다 하고 일인 30만원 오마카세 데려가서 입맛이없네 하고 다 남기고 싶음 미래에 대한 걱정도 없어서 친구들이 대학 얘기 하면 엥?한국에서 대학 못 가면 그냥 유학가면 되잖아? 이런 말 해서 분위기 싸해지고 ㅎㅎ..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야 이런 소리 듣고싶네 ㅅ발하ㅜ ㅈㄴ 넓은 집에 매일 혼자 지내는 생활에 우울해져서 우울함을 달래려고 갖고싶지도 않은 옷이랑 백 오천만원어치 쇼핑한거 뜯지도 않고 다 던져두고 공허함 채우려고 배달 삼십만원어치 시킨거 한숟가락씩 먹고 다 버려버리고 남친을 사겨도 너 나 돈 때문에 만나는거지? 이딴 대사를 해보고싶네 아ㅈ같애 ㅆ바진짜 ㅜㅜㅜㅜㅜㅜ 시켜주면 ㅈㄴ 잘 할 수 있는데
ㅈㄴ 철없이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