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하다가 이런 제목의 기사를 봤습니다. 이런 뉴스에 절대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나쁜 뉴스의 전형입니다. 왜 나쁜지 분석하겠습니다. 제목부터 보겠습니다.
"임박한 금리인하발 집값 폭풍~~~"
금리인하는 자산가격 상승을 유발합니다. 자산이라 함은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것들입니다. 미국은 9월에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글로벌 금리에 영향을 미쳐 다른나라들도 금리인하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금리인하로 인한 자산가격 상승은 상식적으로 점쳐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수준이 폭풍 수준일지 아닐지는 알 수 없습니다. 지난 10년간의 부동산 트렌드를 보면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꿈쩍도 안하거나 되레 하락했던 적도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부동산 가격이 그러했습니다.
이런 제목을 보면 사람들의 마음이 싱숭생숭해집니다.
"나만 뒤처지는거 아닌가?"
"지금이라도 빚을 내서 집을 살까?"
FOMO를 자극합니다.
이런 식입니다.
기사내용을 더 훓어보겠습니다.
금리 인하는 주택가격 상승을 더 부추길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반영하듯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내림세다. 한은이 발표한 '2024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71%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2월 연 3.63% 이후 30개월만에 가장 낮다
예 눈치채신 분 있으실 겁니다. 거짓말입니다. 실제 현장에선 가계부채때문에 은행들이 금리 줄줄이 올라고 있습니다.
미국 집값이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는 등 주요 국가 집값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공급 부족과 금리 인하를 반영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거짓말은 또 나옵니다. 미국집값이 폭등중이라 한국 집값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국의 집값도 고공행진 중이 맞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모기지 금리는 7%가 넘습니다. 실업률도 다시 오르는 추세라 경기둔화 우려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집값은 고공행진 중이지만 경기상황이 매우 불투명하기 때문에 향후 부동산 시장을 함부로 낙관적으로 전망했다간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경기야 좋든 말든
내 집은 50억이야!
100억이야!
선언한다고 시장가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기 트렌드를 보는 여러 분석가들은 현 시점을 경기 사이클상 위험한 국면으로 봅니다. 호시절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습니다.
투자는 상식의 영역입니다. 경기둔화가 뻔히 예상되는데 대출도 조이는데 집값만 오른다? 빠진다 오른다 함부로 예측하는 것은 무리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예의 주시해야 할 타이밍이지 남에게 뒤쳐질까봐 빚을 지면서까지 집을 사야 할 타이밍은 아닙니다.
혹시 주변의 자랑이나 언론들의 부추김때문에 마음이 괴로운 이웃님들이 있으신가요? 외면하십시오. 며칠 전 포스팅에서도 현 국면이 지속가능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아주 나쁜 부동산 뉴스의 전형, <속지말라!>
임박한 금리인하발 집값 폭풍 "찔끔찔끔 공급대책은 집값 폭등 방아쇠" - 땅집고 > 뉴스 (chosun.com)
검색을 하다가 이런 제목의 기사를 봤습니다. 이런 뉴스에 절대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나쁜 뉴스의 전형입니다. 왜 나쁜지 분석하겠습니다. 제목부터 보겠습니다.
"임박한 금리인하발 집값 폭풍~~~"
금리인하는 자산가격 상승을 유발합니다. 자산이라 함은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것들입니다. 미국은 9월에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글로벌 금리에 영향을 미쳐 다른나라들도 금리인하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금리인하로 인한 자산가격 상승은 상식적으로 점쳐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수준이 폭풍 수준일지 아닐지는 알 수 없습니다. 지난 10년간의 부동산 트렌드를 보면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꿈쩍도 안하거나 되레 하락했던 적도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부동산 가격이 그러했습니다.
이런 제목을 보면 사람들의 마음이 싱숭생숭해집니다.
"나만 뒤처지는거 아닌가?"
"지금이라도 빚을 내서 집을 살까?"
FOMO를 자극합니다.
이런 식입니다.
기사내용을 더 훓어보겠습니다.
금리 인하는 주택가격 상승을 더 부추길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반영하듯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내림세다. 한은이 발표한 '2024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71%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2월 연 3.63% 이후 30개월만에 가장 낮다
예 눈치채신 분 있으실 겁니다. 거짓말입니다. 실제 현장에선 가계부채때문에 은행들이 금리 줄줄이 올라고 있습니다.
"美기준금리 내린다는데"…韓대출금리 왜 오르나 :: 공감언론 뉴시스 :: (newsis.com)
미국 집값이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는 등 주요 국가 집값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공급 부족과 금리 인하를 반영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거짓말은 또 나옵니다. 미국집값이 폭등중이라 한국 집값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국의 집값도 고공행진 중이 맞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모기지 금리는 7%가 넘습니다. 실업률도 다시 오르는 추세라 경기둔화 우려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집값은 고공행진 중이지만 경기상황이 매우 불투명하기 때문에 향후 부동산 시장을 함부로 낙관적으로 전망했다간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경기야 좋든 말든
내 집은 50억이야!
100억이야!
선언한다고 시장가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기 트렌드를 보는 여러 분석가들은 현 시점을 경기 사이클상 위험한 국면으로 봅니다. 호시절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습니다.
투자는 상식의 영역입니다. 경기둔화가 뻔히 예상되는데 대출도 조이는데 집값만 오른다? 빠진다 오른다 함부로 예측하는 것은 무리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예의 주시해야 할 타이밍이지 남에게 뒤쳐질까봐 빚을 지면서까지 집을 사야 할 타이밍은 아닙니다.
혹시 주변의 자랑이나 언론들의 부추김때문에 마음이 괴로운 이웃님들이 있으신가요? 외면하십시오. 며칠 전 포스팅에서도 현 국면이 지속가능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서너달 후엔 실체가 드러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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