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 그대로 혼자만에 시간을 가지다 누나에게 들켰습니다... 저는 우선 고등학생이고 남자입니다. 위로 형한명, 누나 한명. 이렇게 있습니다. 본디 기숙사생인데 방학이라 현재는 본가에 와있습니다. 형은 군대에 갔고, 누나는 대학동기들이랑 술마시러 간다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었는데요... 분명 잠갔다고 생각한 문이 벌컥 열렸습니다... 다 끝나고 휴지로 뒤처리하던 중에 누나가 다 봐버리게 됐습니다... 말 그대로 다요... 누나는 놀란눈으로 저를 쳐다보고 저는 너무 놀라서 그자리에 얼어붙어 10초정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누나가 먼저 정신 차리고 미안하다 사과하며 방을 나가며 사건은 어영부영 끝났습니다..현재 사건 이후로 하루가 지났는데요... 누나가 누구에게 얘기한것 같지는 않은데 서로 눈도 못마주치고 자꾸 피하게 됩니다... 사이가 엄청 좋지는 않았어도 서먹한 사이는 아니였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지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저좀 살려주세요 ㅠ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다 누나에게 들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