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거주 9년찬데 한국인들 진짜 피곤하게 사는거 맞음

ㅇㅇ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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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외적 특징을 가진 부류들 믿거한다는 내용 글 보고 충격 받아서 쓰는 글이야ㅜ


한국인들 다양하고 확고한 기준으로 남들 깎아내리는거 보면 진짜 개피곤하게 사는 것 같음
직장 학교는 당연하고 화장을 어떻게 하는지 타투는 있는지 과거 연애사 어쩌구 이런 개인적인 부분들까지 구체적이게 소신을 가지고 욕을 하는게 너무 기괴함 (개인적으로는 어떤 것들이 틀린 행위인지에 소신을 강하게 갖고 있다는 것 자체도 생소하고 이상한 것 같아) 남들 시선에 맞춰야 한다는 인식이 디폴트인 것 같음 하나하나 지적할 부분을 찾아서 언급까지 하고 싶을 정도로 남한테 관심을 부정적으로 갖는 것도 진짜 힘 빠지는 일이지 않아?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사니까 일반화도 쉽게 하고 사회 분위기도 서로 배척하기 쉬운 것 같아보여

한국인들이 더 엄격하고 세심한거 잘 알고 있고 한국인 부모님이나 주변 한인들, 한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그런 특성에서 파생된 수혜를 받은 적도 수도 없이 많음
그치만 남을 깎아내리기 위해 세심하고 집요하고 엄격할 필요가 뭐가 있음? 본인이 가진 빅데이터가 정말 빅데이터일 확률은 얼마나 되고, 맞다고 믿는 기준이 맞을 확률은 얼마나 되고, 설령 그것들이 정말 다 옳다고 한들 나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은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깎아내릴 이유는 뭐야?

요지는 한국 사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힘내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 남들 말에 너무 부정적인 영향 받지 않고
그리고 본인이 그런 사람이라면 남들 말고 본인에게 집중해서 너도 너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언제까지고 남들 기준에 맞춰서 행동할 수는 없을거 아니야 사회적 지표들이 무슨 의미야 너 스스로 원동력이 되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