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사람들은 감정이 메마른거 같음

ㅇㅇ2024.08.07
조회7,379
옛날에 이퀄리브리엄이란 영화가 있었는데
그곳 사람들은 감정이 없는 무감정 상태로
교육받은 대로만 살아가는데

요즘 사람들은 감정표현 많이 하거나 솔직하면
그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가식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애

나는 원래 굉장히 뭐 백프로는 아니지만 나를
있는그대로 표현하고 솔직하고 뭔가 꿍꿍이를
갖고 있거나 음흉하게 살지를 못함
그러면 속으로 병이 생김

할말해야하고 감정표현도 크고 목소리도 크고
말도 많은편인데 기분도 표정에 드러나고
무표정하거나 포커페이스를 못함 그럼
내자신을 속이는거 같고 다중이나 가식같고
암튼 내가 미숙해서 그런지 감정을 감추면
병걸릴거 같음

뭐 잘모르는 사람하고는 낯가리니까 말안하고
예의 지켜야되니까 그게 되는데
좀 친해지면 막 신나서 떠들고 분위기 다운
되서 숨막히는걸 못견딤 그래서 분위기 어색하면
아무말이라도 하고 좀 그런편인데
같이 있는 시간이 짧거나 별로 안친하면 짧게
말안하고 버틸수있는데 그시간이 너무길면
숨막힘

요즘 사람들이 너무 꽁꽁 숨기고살고 자기 속도
안드러내고 말많거나 텐션 높은 사람들 안좋아하고
그러면 뒷담화당하고 말실수하면 내가 하지도
않은 말까지도 부풀려져서 퍼지니까

하고싶은 말도 못해 사람들이 내가 이렇게하면
어떻게 볼까 생각할까 다른사람들도 말들을 많이
안하니까 숨이막힘 나는 수다를 떨고 막 울거나 웃고
감정을 비워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사람인데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사람들이 다 말들이 없어지는거
같고 다들 무감각해지고 감정표현도 별로 없고
다 숨기고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감정 표현도 줄고
말들도 않고 속들도 알수가 없고 숨막히고 외로운
느낌이 드는데 나만 이러는거임?

그렇게 감정표현들 안하고 스마트폰만 보며
혼자 있으니 우울증들 걸리는거 아님?
뭐 사람들하고 있으면 감정노동 눈치 기빨리는건

우리나라 사회가 눈치들 많이보고 조금만
흠 약점 잡히면 뒷담이나 왕따 은따 당하니까
그스트레스 때문에 그러는거지
거기다 가면 갈수록 사람을 못믿는 사회가 되서
사람들이 솔직하지 못하고 감정표현도 안하고
그러다보니까 성격이나 심리들이 이상해지는거
같음 그래서 우울 불안 이런게 더늘어나고
앞으로 더 심해지면 사회가 얼마나 암울해질지

영화 이퀄리브리엄 영화처럼 아예 감정표현하면
범죄자처럼 이상하게 봐서 감정때문에 모든 문제
범죄가 생긴다며 감정 없애는 약먹고 교육받는거
아님?

지금도 사람들 틈만 나면 폰만보고 유튜브보고
대화하고 이런거보다 혼자 스마트폰 갖고 노는걸
더 좋아하니 온라인 스마트폰이 인간관계를 더
가깝게 해주는게 아니라 더 거리가 멀어지게
아무때나 소통하는거 같지만 갈수록

인간과 소통하는걸 피하고 스마트폰과 가까워지고
ai이나 로봇과 더 친해지고 인간간의 거리가 더멀어질거같음 영화처럼 AI랑 친구하고 연애하고 성관계도 로봇이랑하고

어쩌다 보니 생각이 너무 멀리 갔는데 그냥 요즘
세상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답답하고 외로워서 그런 상상까지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