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애기 키우고 있습니다. 주말에 영등포 백화점 키즈 카페를 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초등학생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초등학교 위주의 키즈카페는 아니었습니다. 만 3세 이하만 놀 수 있는 곳도 정해져 있었음) 저희 애는 그 친구들에 비해 많이 어리니까 엄마 아빠 돌아가면서 계속 밀착 케어했어요. 부모가 올라가면 안되는 곳은 애기도 안 놀았고 케어가 가능한 곳에서만 놀았습니다. 초등학교 애들끼리는 친구들인건지 아니면 놀다보며 친해지는건지 무리를 지어서뛰어다니더라구요 최대한 안마주치기 위해 동선을 피해다녔습니다. 왜냐면 4-5명이 와르르 뛰어다니는데 중간에 애기들이 있던 없던 자기들이 신났으니까 밀치거나 아니면 그냥 틈사이로 지나가더라구요 애기들이 넘어지거나 아니면 부모들이 막아주는걸 보고는 아예 피해다니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방방이 같은 곳이 있었는데 애들끼리 한바탕 뛰어놀더니 이제 재미없다 우리 블럭으로 성 짓자 하면서 가길래 애기랑 같이 방방에 올라갔습니다. (안전요원 있었고 올라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ㅇㅋ 받았습니다. 안전수칙에도 일정 개월 수까지 부모 동반이라고 써있었어요) 근데 1-2분 있었나.. 갑자기 애들이 우르르 오더니 여기 우리꺼에요 이러면서 막 뛰어다니더라구요?그러더니 갑자기 한 아이가 저희 애 쪽으로 막 구르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몸으로 막았더니 여기 어른이 들어오면 안되는데 ...하더니 또 점프 점프를 막 하더니 우리 애쪽으로 구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여기 어른이 오는곳 아니라고요 하길래 그래서 저기 선생님이 애기가 어려서 이모도 같이 있어도 된대 ~하고 XX아 우리 저쪽으로 가서 놀자 하면서 다른 쪽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한 아이가 따라오더라구요 블록방으로 갔는데 거기도 애가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블록으로 집짓자 하는데 갑자기 본인이 만들지도 않은 블록집이 자기 꺼라면서 블록을 다 뺏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친구야 여기는 키즈카페야- 여기는 다같이 가지고 노는거지 혼자서만 가지고 노는건 아니야 라고 말했는데 입닫더니 계속 블록을 허겁지겁 구석으로 몰더라고요 속으로 뭐 저딴애가 다있냐 하고 그냥 다른곳 가서 놀려고 했는데 애 엄마가 오더라구요?근데 그랬더니 애가 완전 돌변했습니다;; 갑자기 애기야 ~ 이거 블록 너 줄까?우리 같이 놀아볼까? 이러더라구요 ? 그랬더니 그걸 보고 그 애엄마는 아이구 우리딸 너무 착하네 애기도 챙겨주고 이럽니다... 원래 초딩이 되면 저렇게 엄마앞이랑 본인 혼자있을때랑 앞뒤가 달라지나요? 애한테 소름이 끼친다는 표현을 써도 되는지는 모르곘는데 무서웠습니다...
요즘 초딩애들 왤케 무섭나요,,
초등학교 애들끼리는 친구들인건지 아니면 놀다보며 친해지는건지 무리를 지어서뛰어다니더라구요
최대한 안마주치기 위해 동선을 피해다녔습니다. 왜냐면 4-5명이 와르르 뛰어다니는데 중간에 애기들이 있던 없던 자기들이 신났으니까
밀치거나 아니면 그냥 틈사이로 지나가더라구요 애기들이 넘어지거나 아니면 부모들이 막아주는걸 보고는 아예 피해다니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방방이 같은 곳이 있었는데 애들끼리 한바탕 뛰어놀더니 이제 재미없다 우리 블럭으로 성 짓자 하면서 가길래 애기랑 같이 방방에 올라갔습니다. (안전요원 있었고 올라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ㅇㅋ 받았습니다. 안전수칙에도 일정 개월 수까지 부모 동반이라고 써있었어요) 근데 1-2분 있었나.. 갑자기 애들이 우르르 오더니 여기 우리꺼에요 이러면서 막 뛰어다니더라구요?그러더니 갑자기 한 아이가 저희 애 쪽으로 막 구르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몸으로 막았더니 여기 어른이 들어오면 안되는데 ...하더니 또 점프 점프를 막 하더니 우리 애쪽으로 구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여기 어른이 오는곳 아니라고요 하길래 그래서 저기 선생님이 애기가 어려서 이모도 같이 있어도 된대 ~하고 XX아 우리 저쪽으로 가서 놀자 하면서 다른 쪽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한 아이가 따라오더라구요
블록방으로 갔는데 거기도 애가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블록으로 집짓자 하는데 갑자기 본인이 만들지도 않은 블록집이 자기 꺼라면서 블록을 다 뺏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친구야 여기는 키즈카페야- 여기는 다같이 가지고 노는거지 혼자서만 가지고 노는건 아니야 라고 말했는데 입닫더니 계속 블록을 허겁지겁 구석으로 몰더라고요
속으로 뭐 저딴애가 다있냐 하고 그냥 다른곳 가서 놀려고 했는데 애 엄마가 오더라구요?근데 그랬더니 애가 완전 돌변했습니다;;
갑자기 애기야 ~ 이거 블록 너 줄까?우리 같이 놀아볼까? 이러더라구요 ?
그랬더니 그걸 보고 그 애엄마는 아이구 우리딸 너무 착하네 애기도 챙겨주고 이럽니다...
원래 초딩이 되면 저렇게 엄마앞이랑 본인 혼자있을때랑 앞뒤가 달라지나요?
애한테 소름이 끼친다는 표현을 써도 되는지는 모르곘는데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