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을 다쳐서 원래는 매주 시댁에 가던걸 현재는 시댁에 안가고 집에서 요양중에 있는데요지나간 일요일이 어머님 생신이셨습니다. 그 전날 늦게까지 잠을 못자서 그날 오후에 잠에서 깨서 어머님 생신인데 ! 하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 받았을때 이미 목소리가 안좋으시고, 알겠다 하시며 끊으시더니 그날 저녁에 남편한테 전화해서 네가 결혼하더니 엄마한테 이렇게 소홀하다 하시며, 그런 미친년하고 결혼해서 엄마 내팽겨 칠꺼면 연끊고 살자 아니면 그년이랑 이혼해라 하시면서 제 욕을 하셨네요..매번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 하시며, 어머님 생신 늦게 챙긴다거나 뭐 연락없으면 니네 엄마가 널 그렇게 가르쳐서 제대로 가정교육이 안되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정작 그렇게 가족가족 하시는 시어머님 제 생일때 연락도 없으시고, 저 발 다쳐서 입원했는데 시댁 식구 어느하나 저보고 괜찮냐 연락온거 없네요. 시어머님은 그와중에 저보고 입원비 니네 엄마한테 받아라 이러고 계시고
남편은 이혼할 생각도 없고 하다는데 저는 최대 이혼까지 맘먹게 되는거같습니다...남편하고 진지 하게 얘기를 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