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결혼식에 남편 친구가 그 당시 여자친구를 데려왔습니다남편 친구랑 저는 거의 인사도 제대로 나눈 적 없는 그 정도의 사이입니다.남편 친구 여자친구도 마찬가지로 그냥 안 친한 사이 입니다. 남편은 본인의 친구랑 고등학교 때부터 이제 친구들 무리가 있지만 그중에서 유독친한 친구들이 있고 또 알지만 그렇게 안 친한 사이 있잖아요? 1년에 한번도 따로 만나서약속도 잡지 않는 정도?? 이번에 남편 친구가 제 결혼식에 같이 데려왔던 여자친구랑결혼을 합니다.(여자친구를 데려온 건 본인의 의지고 저희가 막 데려와라 청첩장도 주고 그런 상황은 아니였습니다.)근데 저는 원래는 같이 갈려고 하다가 그냥 굳이 안 가도 될 거 같아서친구들이랑 편하게 다녀오라고 얘기했는데 우리 결혼식에 그 친구도 여자친구랑 같이 와줬는데안 가면 예의가 없는 거 아니냐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예의가 없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 일인 건지 정말 이해가 안 돼서 의견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보고 개념이 없다,예의가 없네 도리가 아니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은 본인과 동일할 거라네요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일 거라고 ... 진짜 이런걸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나 싶네요 근데 정말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그리고 남편 친구 결혼식 갔을 때 저도 정말 안 친한 분들은 같이 가도 사진도 안 찍었어요이번에도 갔어도 안 찍을 생각이였습니다.
남편 친구 결혼식에 와이프 필수로 참석안하면 예의,도리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