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입주민 상대로 주차 장사?

예성유토피아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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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세대당 1대 주차 시스템으로 본인 명의여야지만 가능하거든? 근데 이건 대부분의 오피스텔이나 아파트가 그러하겠지만, 붕붕이가 가족 명의로 된 나로서는 입주민인데도 불구하고 하루 일 주차비 11,000원을 오피스텔에 내고 생활하고 있음..ㅠㅠ
관리 사무실에 가서 말해 보기도 하고 관리 소장에게 말해 보기도 하였지만, 모두 나몰라라식으로 나왔고 더 분쟁하기 싫어서 그냥 월 33만원을 내더라도 주차를 이용해.. 그런데 더 웃긴건 주차를 하고 하루에 한 번 회차를 해줘야 한다는 거야, 그렇지 않을 경우 시간 별 주차비를 내야하고 이건 한 시간에 육천원? 정도일 거야! 나는 처음 이사오고 이걸 몰랐기에 하루 10만원 가량 주차비를 냈던 적도 있어ㅠㅠ.. 그날이 더군다나 주말이라 관리실 직원이 없었고 경비 아저씨는 "나는 모르는 일이다. 직원들이 주차에 관여하지 말라했다"고만 했었고, 해당 일로 관리 소장에게 월요일이 되어서야 말하니 "그러게요 그게 왜그러지? 어쩔 수 없다"라는 식으로 찝찝하게 끝냈어.. 
그렇게 며칠이 지나 주차권을 새로 구입하러 갔더니, 일 주차권을 하루에 한 장만 판다고 하였고 심지어 주말에는 팔지도 않는데,, 그럼 주말에는 어떡해야 하냐? 나몰라라 하루 가족와도 주차권 없으면 15만 원이나 내놓고 나가봐라 ㅋㅋ 이 마인드야..직원 상주도 하지 않고.. 나는 그래서 너무 불편한 나머지 "가족들이 오거나 지인들이 오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하루에 한 장씩 쟁여 놓으라는 너무 무책임한 관리실의 말을 들었어ㅡ,ㅡ 
관리 소장 말로는 8월 7일에 대책 회의를 한다고 하였고 긍정적으로 바뀌기를 기다리기로 하였지..
8월 8일 목요일 대책회의를 하였다 하고 공지가 붙었는데 더 더 더!!! 어의가 없었다..?.. 이젠 아예 종일권을 없애버리고 주차 1시간권 1,100원과 10시간권 11,000원 짜리만을 판매하는 거야... 더 특이한 건 10시간 권을 1장 사용하면 회차를 해야 하고 이를 넘어갈 시에는 오바된 시간으로 결제를 해야돼..
기존의 경우 1시간권 1,100원과 종일권 11,000원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나 같은 사람들은 피해를 너무 보게 되는 거고 가족이나 지인들은 오피스텔에 오지도 말라는 건데,,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할 방안이 없을까?ㅜㅜ? 운영 위원회가 입주민이라 하는데, 나나 대부분의 입주민은 이런 걸 들어본 적도 없어, 더군다나 이런 중요한 사안을 정할 때 입주민들 동의를 받고 해야 하는 데 그런 것도 없이 본인들 마음대로 정해 놓고 통보를 하는 형식이거든,, 이것도 이상해,, 순수 관리비(수도, 가스비, 전기세 미포함) 15만 원인데;; 500세대가 넘는 오피스텔에서 어림잡아 7천만 원을 어떻게 쓰는지도 몰라, 또 2022년엔 주차 1일권이 5,500원이었는데 지금은 10시간에 11,000원 ㅎㅎ 주차도 물가가 급격하게 오르네?
관리비를 내며 살아가는 입주민으로서 너무 너무 불편해.. 이런 게 초반 부터 있었다면 모를까 주차 규정도 자꾸만 바뀌어 대고 주차권으로 입주민에게 장사를 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