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물건 택배로 보내는 엄마

ㅇㅇ2024.08.09
조회14,961
제가 아직 벌이가 300이 되지 않는데
차라리 밥사먹으라 돈주면 좋겠지만 바라지도 않지만
나가서 엄마 분풀이 쇼핑 줄줄이 하고
직원들한테 영업당해 사온 안쓰는 화장품 보내고
같은 제품 두개 모르고 사서 둘다 보내고
심지어 안쓰는 치약/박스 테잎 이런거 다 보내놨더라구요
물론 안에 김치랑 먹을 거리도 있지만
항상 먼가 버린물건 박스같은 느낌들...


전에 물건 사는거 보니까
이거 왜사냐 별로다 하면
사서 안입으면 안쓰면 ㅇㅇ주면 되지 이런식으로
모조리 쇼핑합니다


그러고 사람들한테 안입고 유행지나고 안쓰는 화장품 주고 이러는데
동생들한테도 주지만 받아가고도 참 대접 못받는 엄마입니다


본인은 새옷/백화점쇼핑 줄줄이 사고 사서 맘에 안들면
다 보내는 엄마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