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흙부모 밑에서 사랑받으면서 자라왔습니다.
하고싶은거 그 안에서 해보았고
나름 평범한척 가장하며 살아왔지요.
가난했기에 받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은 가끔 있었지만
나중에는 나아지겠지, 더 행복해지겠지
잘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도
부모의 빚은 사라지지않았고
부모님 명의로 된 집도 차도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느꼈습니다.
이거 밑빠진 독에 물 붓는게 이런거구나하고.
자식명의로 대출에 햇살론에
심지서 보증까지...
그래도 내 부모니까
본인들도 힘들게 살았을거니까
안타깝기도하고 불쌍하고
열심히 살아보려다 그런거니까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던 찰나에
점점 지치기 시작하더군요.
서른이 넘자 주변에 자가,자차를 가지는 친구들도 부럽고 가정을 이룬 친구들도 부럽고
내 신세가 한탄스럽더라구요.
점점 풀이죽어가는, 기운없는 제 모습때문인지
본인들이 빌린 제 명의의 대출을 본인들이
갚아나가시지만
그들의 준비안된 노후에 숨도 턱하니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늦은 나이에 독립하고
연락도 안하고 살고있습니다.
도피라면 도피일까요...
그들을 닮아 잘하는 것도 경제관념도 없는 제가
그래도 다시 일어서보고자 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따금씩 연락오십니다.
생일이라고 만나자는데 다음에 보자했습니다.
이제 안보고싶어요, 사실...
불효녀라 욕하셔도 어쩔수가 없어요.
한 번 뿐인 내 삶 나도 행복하게 살아보고싶어요.
그런데
제 고민은...
그래도 가정폭력이나 차별도 없으셨고
육체적. 정신적 폭력도 없으셨기에
제가 하는 지금의 손절이
죄스럽고 불쌍한 마음, 혹시나 나쁜 마음을 먹진 않으실까하는 이런 마음들이 가끔씩
저의 감정과 정신을 피폐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착한 흙부모
하고싶은거 그 안에서 해보았고
나름 평범한척 가장하며 살아왔지요.
가난했기에 받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은 가끔 있었지만
나중에는 나아지겠지, 더 행복해지겠지
잘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도
부모의 빚은 사라지지않았고
부모님 명의로 된 집도 차도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느꼈습니다.
이거 밑빠진 독에 물 붓는게 이런거구나하고.
자식명의로 대출에 햇살론에
심지서 보증까지...
그래도 내 부모니까
본인들도 힘들게 살았을거니까
안타깝기도하고 불쌍하고
열심히 살아보려다 그런거니까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던 찰나에
점점 지치기 시작하더군요.
서른이 넘자 주변에 자가,자차를 가지는 친구들도 부럽고 가정을 이룬 친구들도 부럽고
내 신세가 한탄스럽더라구요.
점점 풀이죽어가는, 기운없는 제 모습때문인지
본인들이 빌린 제 명의의 대출을 본인들이
갚아나가시지만
그들의 준비안된 노후에 숨도 턱하니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늦은 나이에 독립하고
연락도 안하고 살고있습니다.
도피라면 도피일까요...
그들을 닮아 잘하는 것도 경제관념도 없는 제가
그래도 다시 일어서보고자 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따금씩 연락오십니다.
생일이라고 만나자는데 다음에 보자했습니다.
이제 안보고싶어요, 사실...
불효녀라 욕하셔도 어쩔수가 없어요.
한 번 뿐인 내 삶 나도 행복하게 살아보고싶어요.
그런데
제 고민은...
그래도 가정폭력이나 차별도 없으셨고
육체적. 정신적 폭력도 없으셨기에
제가 하는 지금의 손절이
죄스럽고 불쌍한 마음, 혹시나 나쁜 마음을 먹진 않으실까하는 이런 마음들이 가끔씩
저의 감정과 정신을 피폐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