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바람 목격했는데..(+증거)

Yy2024.08.12
조회1,344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인터넷에서보니깐 네이트판이 많은 조언을 얻을수있을것같아서 글을 적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3-4년전에 추석날에
큰아빠집에서 엄마랑 저랑 단둘이 남았습니다
근데 엄마가 전화가와서 받으셨는데 엄청 다정한
목소리로 통화하길래 제가 그때 누구냐고 물어봤죠
엄마는 원래 성격이 무심하신분이라 그냥 아무말도
안하길래 그냥 그렇게 넘겼죠 그때는 제가 어렸던터라
의심조차도 안했구요
근데 요즘 엄마가 밴드?라는 앱에서 썸친목 타는방
이런것처럼 유부녀 유부남들도 썸타고 벙? 만들어서
놀고 막 그런 이해안되는게 있더라구요
솔직히 그걸 보았을때 설마했죠 엄마가
동성끼리랑도 놀려고 그렇거나 이성끼리는 못노는것도 아니니깐 그냥 그렇게 넘겼죠
근데 어느날 엄마 폰을 봤는데 내 곰돌이❤️라는
사람이랑 카톡한 내역이 있더라구요 그 밴드에서
만난 사람같았구요 근데 상대방도 유부남에
아들사진까지 사진목록에있어 봤어요
저보가 한참어린 이제 초등학교 입학할 남자아이더라구요.. 그 애기를 보니깐

그 사람이 너무 미웠구요 엄마도 너무 미웠어요
근데 제가 아빠한테 만약 사실을 알려서
만약 이혼을 하면 저는 엄마없이 살라고해도 못살것같애요 저도 딸인지라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구요
엄마가 미운데도 엄마가 너무 좋아요
엄마랑 둘이서 살라고해도 또 그건 싫어요
그냥 단지 평범한 가정이 되고싶어요
제가 오빠가 있어서 오빠한테 말하기에는 오빠가
공부에 집중해야할시기라 괜히 오빠한테 말했다가
오빠만 더 힘들어질것같아서 말을 못했구요
아빠랑 엄마한테는 말을 못하겠어요
내가 뱉은 한마디에 내 가정을 스스로 부시는 기분이라서 그리고 그냥 남들처럼 평범한 가정이 되고싶어서
말을 못하고 계속 저만 알고 숨겨왔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증거는 모두 제폰으로 영상과 사진으로 남겨놨구요
그 사람 카톡 뱅크에 들어가서 이름도 중간글자 제외
알아놨구요 그사람 얼굴과 아들사진도 알아냈어요*

댓글 2

ㅇㅇ오래 전

헐...같은 중2로써 해줄수 있는 조언이 없긴 하다만 이런건 약간 유통기한 지난 우유에 비유해 볼수 있을거 같아,,유통기한이 한달 지났을땐 냄새만 난다면 1년 지났을땐 부풀고 건들면 터지잖아.,? 그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이미 저질러진거 더 큰일 일어나기 전에 잡는게 나은거 같아.. 글고 혹시 몰라서 말인데 말할때는 너가 말했다는걸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거등ㅇ 혹시 몰라서 그냥,, 힘내!!

댓글러오래 전

엎질러진 물은 줏어 담을 수 없단다.... 나도 저래서 이혼했음 ;; 저거 알게 되면 배신감이 정말 하늘이 무너진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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