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할때 현회사에 퇴사사유 어떻게 얘기하나요??

1313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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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면서 이직하는 경험을 처음 해보아서 ㅠㅠ 고민되네요..
오랜 프리랜서 생활 하다가 거래 하던 회사 팀장님의 권유로지금 회사 입사한지 1년 8개월 정도 되고요팀장님이랑 알고 지낸지 10년 정도 되서 그분 때문에 들어왔다고 해도과언이 아닙니다.10인 미만 소규모 회사인데 들어와서 보니 팀장님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직원들 1년도 채 안되서 그만두고 제일 오래된 직원이 3년근무... 그직원도 올해 그만둔답니다..저는 직속 직원은 아니고 코웍 하는 부서라서 많이 부딪히진 않아요.저는 나이도 30대 후반이고 이제 바쁘게 일 하기 싫어서눈가리고 귀막고 그냥 다녔는데 회사가 일은 점점 줄어들고일에 대한 보람도 재미도 느끼기가 힘드네요.. 그러던 차에 아는 분께서 본인 회사 이직 권유가 들어왔습니다.지금회사보다 규모가 더 크고 매출도 크고 더 안정적인 회사고일은 훨씬 재밌을 거 같아서 이직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지금 회사에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제가 해줄 수 있는건 최대한 해주고 나올라고 하는데.. 아니면 한달 정도 사람뽑고 인수인계 할 시간을 준다 해야할지분명히 잡을 거 같은데 이직 한다고 얘기 해도 되는건가요??그럼 배신자 낙인 찍힌다고 하지말라는데 ㅜㅜ 어떻게 얘기해야할까요 ?회사에서 최대한 좋게 나오고 싶은데 보통 이직할때 이직한다고 얘기하고 나오나요?아니면 개인적인 사유로 얘기할지.. 너무 고민스럽네요...ㅠㅠ
팀장님이 저한테는 좋은 분 이시지만날이 갈수록 회사가 발전 가능성이 점점 떨어지고언제까지 여기 다닐련지 좀 미래가 불투명 하네요..그렇다고 솔직하게 얘기할 수도 없고 ^^;;조언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