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편이고 저희 와이프가 지금 임신 중입니다. 35주차 만삭이구요. 정말 말 그대로 천사 같은 사람이라 결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착하고 수더분한 사람입니다. 약 한달 전부터 정말 이 사람이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극도의 예민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산부들은 다 이런가요..? 하루종일 표정도 너무 어둡고요. 저에게 매일 내가 이렇게 힘든데 너가 도와줄 수 있는게 있냐, 도대체 넌 뭘하는데 등등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들을 합니다. 오늘아침에도 와이프 자고 있길래 저 혼자 조용히 빵 한쪽 구워먹고 출근을 했는데요. 카톡으로 임신중에 빵 한쪽 구워준 적도 없고, 너도 먹을거냐고 물어봐줄 수 있는데 안물어보고 저만 먹고 나갔다며 화를 엄청 내더라구요. 제가 요리를 못해서 물론 뭐 해준 적은 없지먼 먹고 싶은 게 있다고 하면 재까닥 사다줍니다. 제가 크게 잘못한건가요? 임산부라 그저 계속 이해하고 참아내야하는건지...... 외동이고 남초 회사라 물어볼 사람도 없고 처음으로 이곳에 글써봅니다. 제가 어찌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
임신중에 원래 이런가요?
저는 남편이고 저희 와이프가 지금 임신 중입니다.
35주차 만삭이구요.
정말 말 그대로 천사 같은 사람이라 결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착하고 수더분한 사람입니다.
약 한달 전부터 정말 이 사람이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극도의 예민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산부들은 다 이런가요..?
하루종일 표정도 너무 어둡고요.
저에게 매일 내가 이렇게 힘든데 너가 도와줄 수 있는게 있냐, 도대체 넌 뭘하는데 등등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들을 합니다.
오늘아침에도 와이프 자고 있길래 저 혼자 조용히 빵 한쪽 구워먹고 출근을 했는데요. 카톡으로 임신중에 빵 한쪽 구워준 적도 없고, 너도 먹을거냐고 물어봐줄 수 있는데 안물어보고 저만 먹고 나갔다며 화를 엄청 내더라구요.
제가 요리를 못해서 물론 뭐 해준 적은 없지먼
먹고 싶은 게 있다고 하면 재까닥 사다줍니다.
제가 크게 잘못한건가요?
임산부라 그저 계속 이해하고 참아내야하는건지......
외동이고 남초 회사라 물어볼 사람도 없고
처음으로 이곳에 글써봅니다.
제가 어찌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