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절친' 지수 첫만남 속내.."SM-YG,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았다"(하이슬기)
쓰니2024.08.17
조회91
'하이슬기'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레드벨벳 슬기와 블랙핑크 지수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16일 슬기의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에는 "지수야 나랑 계곡 가서 백숙 먹을래? 무계획 가이드 in 양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슬기가 양평을 찾았다. 특별 게스트로 '절친' 지수를 초대한 슬기는 "우리 둘의 조합을 기다리신 분들이 많았다. 깜짝 놀랄 거다"라고 말했다.
양평 시장으로 안내한 슬기가 "나는 서울 근교에 자주 놀러 온다. 근교에 맛집이 많다"고 말하자 지수는 "너는 많이 다닌다. 너는 짱이다. 맨날 너 보면서 '넌 또 어디 간 거야'라고 한다"며 웃어 보였다.
시장에서 씨앗호떡을 산 이들은 함께 셀카까지 남겼다. 이후 네컷사진 가게에 들어간 이들은 'MZ' 콘셉트를 강조하며 사이좋게 사진 촬영을 마쳤다.
'하이슬기' 유튜브 캡처 지수와 슬기는 처음 친해진 계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지수는 "우리 처음 알았던 게 샵인데 지금도 같은 샵이 됐다"며 "우리 샵에 레드벨벳에 다니고, 슬기가 동갑이라는 걸 알았다. 내가 되게 밝고 명량할 때라 빨리 친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시상식에서 (화장실에서) 손을 닦고 있는데 네가 온 거다. 내가 '저희 같은 샵이잖아요. 동갑이래요. 빨리 번호 주세요'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슬기는 "고척돔 화장실이었다. 옆에 리사도 있었다. 나는 되게 놀랐던 게 우리가 SM이고 너희는 YG라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았다. 나도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다가가지 했는데 (먼저) 친해지고 싶다고 해줬다"고 떠올렸다.
MBTI 'T' 성향의 지수는 드라마가 끝나고도 울지 않았다며 "옛날에 처음 드라마 끝났을 때는 나 빼고 감독님, 제작사 대표님도 다 울었다. '난 감정이 되게 메말랐구나' 생각해서 이번에도 걱정했다. 근데 아무도 안 울더라"라고 말했다.
반면 성격이 정반대인 슬기는 "나는 프로그램만 끝나면 다 울었다. 예를 들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2-3일 촬영하고도 혼자 꺼이꺼이 울었다"고 전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한 지수는 "슬기랑 같이 레슨을 받았다. 선생님한테 이제 '따봉이십니다요' 하고 왔다"는 후기도 남겼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
레드벨벳 슬기, '절친' 지수 첫만남 속내.."SM-YG,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았다"(하이슬기)
'하이슬기'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레드벨벳 슬기와 블랙핑크 지수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16일 슬기의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에는 "지수야 나랑 계곡 가서 백숙 먹을래? 무계획 가이드 in 양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슬기가 양평을 찾았다. 특별 게스트로 '절친' 지수를 초대한 슬기는 "우리 둘의 조합을 기다리신 분들이 많았다. 깜짝 놀랄 거다"라고 말했다.
양평 시장으로 안내한 슬기가 "나는 서울 근교에 자주 놀러 온다. 근교에 맛집이 많다"고 말하자 지수는 "너는 많이 다닌다. 너는 짱이다. 맨날 너 보면서 '넌 또 어디 간 거야'라고 한다"며 웃어 보였다.
시장에서 씨앗호떡을 산 이들은 함께 셀카까지 남겼다. 이후 네컷사진 가게에 들어간 이들은 'MZ' 콘셉트를 강조하며 사이좋게 사진 촬영을 마쳤다.
지수와 슬기는 처음 친해진 계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지수는 "우리 처음 알았던 게 샵인데 지금도 같은 샵이 됐다"며 "우리 샵에 레드벨벳에 다니고, 슬기가 동갑이라는 걸 알았다. 내가 되게 밝고 명량할 때라 빨리 친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시상식에서 (화장실에서) 손을 닦고 있는데 네가 온 거다. 내가 '저희 같은 샵이잖아요. 동갑이래요. 빨리 번호 주세요'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슬기는 "고척돔 화장실이었다. 옆에 리사도 있었다. 나는 되게 놀랐던 게 우리가 SM이고 너희는 YG라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았다. 나도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다가가지 했는데 (먼저) 친해지고 싶다고 해줬다"고 떠올렸다.
MBTI 'T' 성향의 지수는 드라마가 끝나고도 울지 않았다며 "옛날에 처음 드라마 끝났을 때는 나 빼고 감독님, 제작사 대표님도 다 울었다. '난 감정이 되게 메말랐구나' 생각해서 이번에도 걱정했다. 근데 아무도 안 울더라"라고 말했다.
반면 성격이 정반대인 슬기는 "나는 프로그램만 끝나면 다 울었다. 예를 들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2-3일 촬영하고도 혼자 꺼이꺼이 울었다"고 전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한 지수는 "슬기랑 같이 레슨을 받았다. 선생님한테 이제 '따봉이십니다요' 하고 왔다"는 후기도 남겼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