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데리고있으니, 아이가 배가 고파서 그랬거니 이해하려고 어느정도 지켜야될 선은 있는거 아닌가요? 냉정하게 시내버스 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잖아요. 애기들이 배고프다고 아우성이었다면 간단한 과자류나 냄새안나는 간단한 간식거리를 쥐어주는 것도 아니고. 일요일 오전 10시 조금 넘어서 서울 시내버스 120번 버스타고 가는데, 막 뒷자리가 시끄러워서 보니 어떤 엄마가 자리 4개를 차지하고는 아이들에게 (남자아이 1명 유치원생, 2~3살로 보이는 여자아이 이렇게 보임) 계속 밥을 먹이고 있었음...헐. 애들이 배고프다고 칭얼거리거나 못참겠다 아우성인것도 아니고, 뚜껑없는 일반 유아밥그릇에 비닐만 달랑 덮어씌우고 아예 처음부터 버스타고가면서 먹일 생각을 하고 탄 것같음. 타기 전부터 이미 꺼내들고 탄 듯. 심지어 자리도 4개 차지. 아이들 자리 2개, 밥그릇은 자기 아이들 앞에 두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앞좌석 2개에다가 밥그릇 올려놓고 먹이고 있음. 자기 자식 무릎이나 이런데 올려놓긴 싫고, 다른 사람 자리는 차지해도 되는건가 싶었습니다. 진짜 넘 놀람. 성북구 라인부터 청량리까지 혼잡한데 주로 청량리환승구간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다보니 그 전엔 혼잡해서 기사님도 뒷자리까지는 신경을 못쓰시니 못보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뒷자리 골라타는 것 같아요. 청량리에서 사람들 우루루 내리고 바로 종점이 다가오니까 은근슬쩍 밥그릇 교묘하게 가곤 손으로 주먹밥처럼 뭉쳐서 계속 먹임. 그와중에 꼭꼭 씹어먹으라는...저기요,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뭘 씹던 소화가 잘 될까요... 급하게 어디를 가야되면 하다못해 정류장에서 좀 먹이고 출발하던지, 교회가는 길이라고 막 얘기하던데, 그럼 교회를 도착해서 먹이던지...교회 이름 크게 박힌 가방을 메고 있는 유치부 아이는 뭔 죄며. 주일 예배는 늦기 싫고, 대중교통에서 밥은 먹여도 되는지. 청량리 쪽 교회에서는 건물 안에서 취식을 못하게 하는게 막아놓나요? 서울 120번 버스 배차간격이 긴 것도 아니고, 버스 기다리는 건 싫고, 다른 사람들한테 음식냄새 풍기면서 자리 4개나 차지하고 자기 자식들 밥먹이는건 되는건가요? 길어봐야 20분 남짓한 이동시간인데 안타깝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우선이니까 이정도는 해도되지'이렇게 습관처럼 아무렇지않게 당당한 모습이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883
서울 시내버스 안에서 아이들에게 밥먹이는 엄마는 맘충인가?!
아이가 배가 고파서 그랬거니 이해하려고 어느정도 지켜야될 선은 있는거 아닌가요?
냉정하게 시내버스 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잖아요.
애기들이 배고프다고 아우성이었다면 간단한 과자류나 냄새안나는 간단한 간식거리를 쥐어주는 것도 아니고.
일요일 오전 10시 조금 넘어서 서울 시내버스 120번 버스타고 가는데, 막 뒷자리가 시끄러워서 보니
어떤 엄마가 자리 4개를 차지하고는 아이들에게 (남자아이 1명 유치원생, 2~3살로 보이는 여자아이 이렇게 보임) 계속 밥을 먹이고 있었음...헐.
애들이 배고프다고 칭얼거리거나 못참겠다 아우성인것도 아니고,
뚜껑없는 일반 유아밥그릇에 비닐만 달랑 덮어씌우고 아예 처음부터 버스타고가면서 먹일 생각을 하고 탄 것같음.
타기 전부터 이미 꺼내들고 탄 듯.
심지어 자리도 4개 차지.
아이들 자리 2개,
밥그릇은 자기 아이들 앞에 두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앞좌석 2개에다가 밥그릇 올려놓고 먹이고 있음.
자기 자식 무릎이나 이런데 올려놓긴 싫고, 다른 사람 자리는 차지해도 되는건가 싶었습니다.
진짜 넘 놀람.
성북구 라인부터 청량리까지 혼잡한데 주로
청량리환승구간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다보니 그 전엔 혼잡해서 기사님도 뒷자리까지는 신경을 못쓰시니 못보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뒷자리 골라타는 것 같아요.
청량리에서 사람들 우루루 내리고 바로 종점이 다가오니까 은근슬쩍 밥그릇 교묘하게 가곤 손으로 주먹밥처럼 뭉쳐서 계속 먹임. 그와중에 꼭꼭 씹어먹으라는...저기요,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뭘 씹던 소화가 잘 될까요...
급하게 어디를 가야되면 하다못해 정류장에서 좀 먹이고 출발하던지,
교회가는 길이라고 막 얘기하던데, 그럼 교회를 도착해서 먹이던지...교회 이름 크게 박힌 가방을 메고 있는 유치부 아이는 뭔 죄며. 주일 예배는 늦기 싫고, 대중교통에서 밥은 먹여도 되는지.
청량리 쪽 교회에서는 건물 안에서 취식을 못하게 하는게 막아놓나요?
서울 120번 버스 배차간격이 긴 것도 아니고,
버스 기다리는 건 싫고, 다른 사람들한테 음식냄새 풍기면서 자리 4개나 차지하고 자기 자식들 밥먹이는건 되는건가요? 길어봐야 20분 남짓한 이동시간인데
안타깝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우선이니까 이정도는 해도되지'이렇게 습관처럼 아무렇지않게 당당한 모습이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