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생선좀 구워달라길래 생선구우면 기름 다튀고 이 더운날 환기시키려면 문다 열어야되고 에어컨 생선냄새 배기고 찬바람 불면 생선 구워준다고 함
남들은 한여름에도 생선구이 잘만구워먹는데 왜 유난떠냐길래
주변에 후라이펜에 생선 구워먹는집 요즘에 못봤고 다 순살 생선구이사서 렌지나 에프에 돌려먹는다 그런거면 나도 매일 밥상에 올려줄수있다함
그랬더니 생선은 팬에 기름둘러서 지글지글 오래구워야 맛있지 그럴꺼면 생선 왜먹냐함 그럼 본인이 직접 구워먹고 뒷정리 설거지까지하고 환기 다 시키라고했더니 (식세기없음)
뭐 어려운 일도 아닌데 생선구이 하나가지고 ㅈㄹ이냐고함 ㅡㅡ더럽고 치사해서 안먹는다함
짜증나서 본인이 라면 하나도 안끓여먹고 쉬는날에도 밥밥밥 거리거리기나 하고 설거지 한번을하냐 내 생일에 미역국끓여준적 한번있냐부터 따다다 쏘아부치니까
너가 밥하는건 당연한거지 라며 지겹다면서 친구만나러 나감 ㅡㅡ
다른 분들은 생선구이 팬에 구워 매번 밥상에 올리나요?
식세기도 없어서 설거지할때도 짜증나고 더워죽겠는데 안먹으면 큰일나요?